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 인정

▲ 4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소외계층에게 매년 PC와 복사기 등 정보기기를 기증하여 2012년 정보문화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은 수상직후 기념촬영 하는 국민연금공단 이수민 총무지원실장(맨 오른쪽)
[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 참석하여 2012년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단은 2006년부터 매년 복지시설에 정보기기를 지원하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PC 및 복사기 등 총 7966대를 기증했다.

이로써 공단은 2011년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에 이어 2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공단은 강원 횡성군 도곡리 등 전국 33개 농어촌마을과의 1사1촌 자매결연 등을 통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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