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는 19일 경기도 파주소재 지적장애인 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우 40여명을 초청하여 예탁결제원 직원들과 함께 창경궁 답사 및 연극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로,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우들과 예탁결제원 직원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는 2007년부터‘겨자씨 사랑의 집과 교류를 맺고 장애우와 공동작업,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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