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BC카드는 5월 한달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자유이용권을 최대 50%까지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로 카드사 중 가장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동반인 우대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BC카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BC카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5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이벤트 외에도 2012년 연중 상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최대 40%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사제보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