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3차례 걸쳐 방송 진행

[사진=GS리테일]

홈쇼핑 GS샵은 여름을 앞두고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에어컨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도 높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더위가 본격화되는 초여름을 앞두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 것이다. 

우선 오는 21일 낮 12시 50분과 오후 7시 25분에는 ‘삼성 에어컨 특집방송’을 진행하고 ‘삼성 무풍 클래식’ 절전 모델을 판매한다.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무풍 냉방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무풍 제습, 청결한 관리를 도와주는 자동청소건조기능이 특징이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서큘레이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9+6모델 기준 200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5일은 매월 1회 진행하는 ‘GS SHOP 25 DAY’ 행사일로 ‘LG 휘센 타워 에어컨(히트)’를 방송한다. 4개의 팬으로 집중 냉방도 가능하고, 주방과 거실에 각기 다른 냉기를 보낼 수 있는 분리 냉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6일에는 GS샵의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 ‘파세코 브랜드1day’를 실시한다. 낮 12시와 밤 10시 55분에 TV생방송으로, 오후 6시 38분에는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에서, 저녁 8시에는 라이브 커머스인 ‘샤피라이브’를 통해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신소재 그리핀폼을 사용해 더 조용하고, 설치도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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