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경영성과, 위생관리, 고객서비스 관리 측면 ‘우수’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기여” 높은 평가

원할머니 보쌈족발 개포점이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우수가맹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보쌈족발 개포점이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우수가맹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개포점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서울에서 열린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우수가맹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표창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최근 코로나 여파로 외식산업이 침체되는 어려운 시기에도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영업방식 추진으로 뛰어난 경영성과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 영향으로 배달·포장·1인가구 소비 등으로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게 배달, 포장을 사업을 확대하고 홀에서도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몰다이닝형 매장을 런칭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46년 세대를 잇는 정성의 손맛을 원칙으로 고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한식 브랜드”라면서 “대한민국 대표 외식문화기업으로서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최고 품질의 메뉴와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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