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대구 · 광주 · 부산 전국투어콘서트, 고객 1500명 추첨행사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28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신한카드 LOVE CONCERT’(이하 러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김연우씨가 MC 및 메인 공연을 맡아 진행하고, 리쌍, 다비치, 케이윌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사연 소개, 트윗 이벤트 등을 활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의 대한민국 3대 브랜드 가치 평가 3관왕 달성을 기념해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17일 1500명을 추첨해 동반 1인 티켓을 배부한다.

한편 올해 4년째를 맞는 러브콘서트는 신한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 ‘러브 시리즈’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 매년 개최된 전국 투어 콘서트다.

올해도 대전(4월)을 시작으로 대구(6월), 광주(9월), 부산(10월) 지역에서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러브 콘서트 이외에도 고품격 클래식 공연 ‘러브 클래식’, 프로 스포츠 이벤트 ‘러브 데이’ 등 신한카드만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