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신한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전용카드인 고운맘카드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이 4월부터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한 고운맘카드 새로운 탄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말까지 ‘신한 고운맘카드’를 처음 발급받고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738명을 추첨해 스토케 유모차(3명), 매일유업 엡솔루트 분유 1년 이용권(5명), 레카로 카시트(10명), 레디퀸 젖병소독기(20명), 브라운 귀체온계(100명), 베베캐슬 아기욕조(100명), 아벤트 젖병(5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고운맘카드는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를 5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카드로, 신용 및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신한 고운맘 카드’ 발급 시 옥션 이머니 쿠폰 3천원권이 제공되고, 임신/출산 1위 쇼핑몰인 제로투세븐 등 20여개 제휴사에서 최대 2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 결제 시 병원/약국/육아/교육비 10% 할인, 쇼핑 5% 할인, 놀이공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쇼핑, 통신,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운맘카드의 임신·출산 지원금이 4월부터 확대됨에 따라 ‘신한 고운맘 카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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