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의 주민들을 국민연금 청풍리조트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침체되어 가는 어촌에 활력을 주고자 '11년 11월에 국민연금공단과 방축도가 체결한 “어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상호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 직원 및 가족의 여가 활용시 일손 돕기 및 어촌 체험 등을 진행하여 방축도에 활력을 주고 또한 수산물 출하시기와 명절 등에 맞추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방축도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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