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금일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와 KBS 아나운서 최기환씨, 그리고 대학생 30명을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들은 금일부터 국민연금 홍보모델로서 연금제도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홍보대사들은 TV·라디오 캠페인, 지면광고 등을 통해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로 널리 알리는 역할 수행과 동시에 홍보효과를 높이고 제도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100세시대 노후준비의 기본수단인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있어 “이정민씨와 최기환씨, 그리고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등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