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하나은행은 2012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및 월드컵 최종 예선전 선전을 기원하며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의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정해 1만원 이상부터 가입 가능하며, 상품 가입자에게는 국가대표 국내 A매치 입장권 10% 할인 및 환전·송금 환율 50%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이 상품은 자동이체 0.1% 우대이율 외에 7월27일까지 정액 적립식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이벤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납입예정금액이 9백만원 이상은 연0.1%, 3000만원 이상은 연0.2%, 5000만원 이상인 경우 연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에 3년제 정액 정립식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한국 축구 남자 대표팀이 2012년 런던올림픽 8강 진출 시 연0.1%,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 진출 시 연0.2% 우대금리도 제공되어, 최고 연5.2%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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