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성민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중소 가맹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하고 중소가맹점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측은 "중소가맹점에 적용하는 수수료율을 현행 2.05%에서 1.80% 이하로 인하 조정하고, 혜택대상인 중소가맹점의 범위를 연매출 1.2억 원 미만에서 2.0억 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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