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미애 기자] 놀부NBG가 식재료 품질검증 노하우를 통해 엄선한 제품들로만 구성한 추석선물세트 9종을 내놓고, 2일 주문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추석선물세트에는 최고의 비법양념에 부드럽게 숙성한 ‘놀부절편갈비세트’(4만7000원), 오동통한 살맛이 일품인 ‘명품 굴비세트 3종’(8만원~12만원), 참나무를 이용해 스모크실에서 훈연한 ‘욕심담은 놀부 참나무 훈제오리세트’(4만3000원), 국내 감 최대 생산지인 경북 상주의 감을 사용한 ‘상주 곶감세트’(4만2000원), 고창지역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로 숙성한 ‘명품 고등어세트’(3만8000원)로 구성됐다.

또한 국내산 굴비를 사용하고 배· 매실·양파 3가지 맛의 ‘놀부 갈아만든 고추장굴비’(2만9000원), 기능성혼합곡인 녹차압맥과 비타압맥을 추가해 영양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욕심담은 혼합21곡 세트’(3만5000원), 동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한 통영 영안에서 어획한 ‘놀부 통영멸치 세트’(3만4000원), 일반깨와 비교해 칼슘은 2배, 섬유질은 4배인 검은깨로 만든 ‘놀부 검은깨 참기름 세트’(3만3000원)와 같이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 대비 알찬 내용으로 마련된 제품들이 주문판매 될 예정이다.

놀부NBG 관계자는 “이번 놀부추석선물세트는 명절 선물용 상품에 붙는 가격 프리미엄을 뺀 실속형 상품이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24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놀부선물세트로 많은 분들이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놀부 추석선물세트는 2일까지 보쌈, 부대찌개 등 690여 개 놀부NBG 전국 매장을 통해 택배주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놀부 온라인 마켓인 놀부이샵에서는 건강에 좋은 참나무오리훈제, 매콤한 맛이 일품인 무교동낙지볶음, 충남 서천의 원초를 사용한 김세트 등 선물하기에도 좋은 다양한 종류의 간편가정식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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