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법인 피터 버터필드(Peter Butterfield) 사장은 “새롭게 미국시장에 소개되는 스포티지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한국 대표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와 잘 어울린다.”며“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스포티지가 미국시장에서 기아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호 선수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스포티지를 직접 운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적극적으로 한국차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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