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는 16일로 임기 만료되는 오갑수 부원장의 후임으로 전홍렬 김&장법률사무소 고문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 부원장과 함께 임기가 끝나는 이영호 부원장보의 후임으로는 정태철 증권감독국장이 내정됐다.

금감원은 오는 14일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내주초 후속 국실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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