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끊임없이 진보해야 한다

진정한 명품의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무엇보다 유구한 역사와 장인정신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이 가미되어 더욱더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130년 전통의 결과물인 브로바는 미국 LOEWS CORPORATION 그룹의 일원으로 정통 SWISS MADE의 장인정신을 이어가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명품시계 전문업체인 스타일리더가 직수입해 올 겨울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로바의 명품세계를 조명해 본다.


“뚜뚜뚜 브로바 시계가 정각 8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로 잘 알려진 브로바는 1926년 세계 최초로 라디오 시계광고 시장을 개척한 명품시계 브랜드이다. 130년 전통의 정통 장인정신과 watchmaker로써의 초정밀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스위스 전통의 정밀함이 스며들어 있는 브로바. 1975년 함부르크 왕가 지역 출신의 23세 청년 Jeseph bulova에 의해 뉴욕의 작은 주얼리삽에서 태동하게 됐다.

Jeseph bulova는 ‘Quality before Quantity Perfection before production ’이라는 창업정신으로 당시 유행하던 포켓 워치만큼이나 아름다운 테이블 시계로 소비자의 인기를 끌며 유래 없는 매출을 이끌어 냈다. 1차 세계 대전 후에 그는 당시까지만 해도 시계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포켓용 시계대신 사용하기 편리한 손목시계 개발에 주력, 최초로 남녀 손목시계 세트를 출시해 유행을 리더하기 시작했다.


스위스 정통 장인정신에 초정밀 가공 기술 일품


세계 최초로 다이아몬드를 시계에 도입한 컬렉션을 출시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정신과 전통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품질적인 면으로 다시 한번 세계 시계산업에 혁신을 이뤄내기도 했다.

또한 1960년 10월에 개발된 완전 전자식 무브먼트는 오랜 기간 기계식 무브먼트에 의존해 온 시계 산업에 한 획을 그었고 이러한 기술은 미국 우주항공국에 제공돼 1969년 인간이 달표면을 걷는 데 공헌하기에 이르렀다.

브로바는 조그만 손목시계에서 가정용 대형 괘종시계까지 전 시계 종류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시계종합회사로, 그리고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 시계브랜드로 세기를 넘어선 기술의 리더쉽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미국인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시계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브로바는 현재 스위스와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해 130년의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1세기가 넘게 지켜온 장인정신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브로바 63C시리즈는 남성적이면서도 젠틀한 느낌과 세련미가 넘치는 칼라로 손목을 완성한다.

63C 시리즈는 유리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시계의 강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천연 소가죽 스트랩의 부드러운 착용감에 스위스 크르노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구성돼 있다. 오버되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이번 겨울 패션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스타일리더02)2235-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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