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소영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회사 설립 기념 대표상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별 최적화된 포인트리 적립과 적립된 포인트리 이용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지능형 ‘KB국민 와이즈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 와이즈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포인트리를 적립(0.5%)해주고 7대 생활밀착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3대 영역을 찾아 특별포인트리를 추가 적립(영역별 최대 1만5000포인트리, 월 최대 4만5000포인트리 적립가능)하여 기본포인트리 대비 최대 10배(5%)까지 포인트리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적립된 포인트리는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사전에 신청한 고객에게는 결제계좌로 캐시백 해줘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KB국민 와이즈카드’는 골드, 플래티늄 2가지 등급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골드 5000원, 국내외겸용 골드 1만원, 플래티늄 10만원(기본연회비 1만원 포함)으로 연간 10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포함) 이용 시 차기 년도 기본연회비가 면제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설립을 기념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된 상품으로 바쁘게 사는 고객들이 어디서 어떤 카드를 써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KB국민 와이즈카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리 적립을 최대화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리를 현금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합리적이고 알뜰한 신용카드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국민 와이즈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1등(3명)에게 포인트리 100만점, 2등(30명)에게 포인트리 10만점, 3등(100명)에게 포인트리 3만점, 4등(200명)에게 포인트리 5천점 등 총 333명에게 포인트리를 적립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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