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을 해주는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

마세라티가 6월8~20일 '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가 6월8~20일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인 마세라티가 6월을 맞아 다채로운 두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세라티가 6월8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항목은 엔진오일ㆍ트랜스미션 오일ㆍ브레이크 오일ㆍ냉각수ㆍ에어필터ㆍ타이어ㆍ와이퍼ㆍ브레이크 패드ㆍ디스크ㆍ벨트류ㆍ배터리 등이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행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오는 30일 까지는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전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감염증으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의 직장 및 자택 등 원하는 장소로 1:1 퍼스널 케어 시승 서비스 또한 제공 중이며 전시장에는 발열감지 카메라ㆍ손세정제ㆍ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방문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내방 고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승 및 구매상담 시간도 실시간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엠블럼이 새겨진 마세라티 하드파우치를 증정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을 포함,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국내 최고급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한편 마세라티는 지난 5월 7일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국 한정 20대만 판매하는 이번 에디션은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미국 나파지역의 가죽 무두공법으로 만든 가죽)으로 특수한 설계 및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해 내부를 장식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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