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예명장 시모네 크레스타니와의 컬래버레이션
세련되고 모던해진 디자인으로 아이코닉한 럭셔리함 강화
전세계 25개 출시... 국내 단 3개 판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 30년'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탄생된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Ballantine’s) 30년 새 패키지 디자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 30년 디자인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3일 발레타인 30년과 21년, 17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바꿨다고 발표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층 더 날렵해진 바틀 디자인은 발렌타인만의 품격은 지키면서 절제된 세련미와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깊은 황금색으로 미묘하고 달콤한 풍미와 꿀과 바닐라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발렌타인 30년만의 블렌딩은 바틀 내 황금빛 문양으로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발렌타인 30년의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발렌타인 30년 리추얼 키트’도 선보인다. 발렌타인 30년의 깊고 풍부한 맛과 풍미를 배가시키며 특별한 테이스팅 경험을 선사하는 리추얼 키트다. 전 세계에 단 25개가 출시되며, 그 중 7개만을 국내로 들여왔으며 단 3개만 소비자에게 한정 판매된다.

발렌타인 30년의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발렌타인 30년 리추얼 키트’도 선보인다. 전 세계에 단 25개가 출시되며, 그 중 7개만을 국내로 들여왔으며 단 3개만 소비자에게 한정 판매된다. 사진=(주)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30년의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발렌타인 30년 리추얼 키트’도 선보인다. 전 세계에 단 25개가 출시되며, 그 중 7개만을 국내로 들여왔으며 단 3개만 소비자에게 한정 판매된다. 사진=(주)페르노리카 코리아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시모네 크레스타니(SIMONE CRESTANI)는 발렌타인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인 ‘타임 웰 스펜트’(Time Well Spent; 깊이를 더하는 시간) 메시지를 예술 작품으로 구체화시켰다. 이탈리아 출신의 유리공예가 크레스타니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유리를 아트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발렌타인 30년의 새로운 디자인에 헌사 하는 의미로 오크우드와 유리, 코퍼의 조화 속에 특별 제작된 인퓨전 볼, 고급 가죽으로 장식된 각 구성품에 예술적인 디테일을 담아냈다. 그가 완성시킨 키트는 섬세한 나선형 유리관으로 천천히 흐르는 모래시계를 연상시키며, 높은 예술성뿐 아니라 발렌타인 30년만의 풍미와 깊이를 한층 더 배가 시킨다.

발렌타인 30년의 예술적인 블렌딩은 한남동 푸시풋살론과 바 소코 그리고 청담동에 위치한 바 앨리스청담과 겟올라잇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병으로만 판매되는 발렌타인 30년을 잔으로 판매할 예정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리추얼 키트 중 1개 제품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약 7일간,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전시되며,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옥션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발렌타인 30년 리추얼 키트 판매가는 500만원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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