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업의 성공 키워드는 마케팅 전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소비자에게 알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기업은 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느라 장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기업의 이미지에 따라 소비자들은 해당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 구축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의 바람직한 홍보문화를 앞당기며 기업들에게 홍보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는 라브리엘(주)가 주목받고 있다.

로고 비즈니스의 신문화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라브리엘(주)(www.la-bruere.com). 불어로 ‘라브리엘(La Bruyere)’은 불에 타지 않는 나무를 의미하고 있는데 창립 당시 회사의 견고함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름 지어졌다.

라브리엘은 1985년 태동 이래 로고 비즈니스의 명목으로 기프트 및 프리미엄 상품을 제조해 유럽과 미주의 자회사에 꾸준하게 수출한 덕택으로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욱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01년에는 한국 수출시장에 크게 기여해 무역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라브리엘은 이미지와 개성이 뚜렷하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비즈니스 상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제 라브리엘은 내수시장에서도 최고급 맞춤서비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순천 Wendel 사장은 해외에 거주하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기간이 1년중 한달도 채 안된다. 따라서 평소에 유선과 인터넷으로 비즈니스와 관련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으며 국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지만 임직원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일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해 자연스럽고 화목한 친밀함 속에서 조직의 유연성을 형성하고 있다.


홍보용 고객 맞춤서비스 제공


라브리엘의 여장부 순천 Wendel 사장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홍보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기억으로 남아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리고 선물을 받은 고객에게 또한 감동과 편리함을 주기 위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파한다. 기업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된 홍보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 라브리엘의 자랑이다.

또한 라브리엘은 고객의 로고를 소중하게 보관하므로 한번 주문해 고객 정보가 등록되면 필요한 시기에 전화 한통만으로 원하는 제품을 선정할 수 있으며 주문시에는 언제든지 고객 맞춤서비스로 신속하게 준비해 상품을 납품할 수 있다고 Wendel 대표는 강조한다.

라브리엘은 볼펜 등 문구류에서부터 열쇠고리, 전자계산기, 기능성 탁상시계, 손목시계에 이르기까지 각종 홍보, 판촉물과 기념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라브리엘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대로 로고와 메시지를 삽입해 고객 맞춤서비스로 납품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통상적으로 일반 기념품에는 1도의 실크 인쇄가 기본이지만 라브리엘 제품들은 50개 정도의 적은 수량에도 특수방식의 올칼러 인쇄가 가능하다. 여기다 라브리엘의 모든 제품은 기능성과 패션 감각을 감안해 개발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 수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견본을 신청하면 기본적으로 심벌마크와 상호명, 연락처 등을 제품에 삽입해 제작된 견본을 빠른 시일내 받아볼 수 있다.


소량에도 올칼러 인쇄 가능


“한국에서 생산된 라브리엘 브랜드로 세계시장 속 유럽, 미주에서 수년간 판매된 제품들은 우수한 상품으로 품질을 향상하고 대량생산에 초점을 맞춰 가격을 절감함으로써 어느 기업에서도 부담 없이 홍보용으로 호평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라브리엘은 이미 10년간 유럽과 미주에 손목시계와 벽시계, 전자제품 등을 수출해 수백만개의 다량 판매로 계속 수출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과 이미지에 더욱 주력해 이 외의 지역으로도 수출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투명한 마케팅으로 거품이 빠진 가격에 고객 맞춤서비스로 상품을 공급하는 고객의 홍보실로서 라브리엘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면 국내의 영세화된 판촉문화의 이미지가 독특하고 실용적인 상품, 기업에게 필요한 홍보 상품문화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라브리엘의 제품이 소개되고 사용되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각 나라에서 기업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홍보상품에서 궁극적으로 세계인의 가정에서 즐겨 찾는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게 Wendel 대표의 바람이다.

라브리엘은 늘 고객 중심에서 생각하며 고객 관리를 철저히 해 한번 주문했던 고객의 로고를 소중히 보관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제품만 선택하면 고객의 로고를 넣은 제품을 납품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 수정이 가능한 맞춤서비스로 고객의 홍보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따라서 가격이 비싼 명품이 아닐지라도 좋은 이미지와 품질로 사람들에게 기억되어 계속적으로 재주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라브리엘이 국내에서도 기업 홍보의 전도사로 빛을 발하길 기대해 본다.


<문의:02)52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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