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엔도르핀 역할로 다양한 미션 수행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이연호 부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이연호 부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는 영농철을 맞아 26일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을 찾았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한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임직원 및 N돌핀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을 위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이들은 고구마 심기, 잡목 및 잡초제거를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지난 2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임직원홍보대사 'NU'와 함께 Youth홍보대사 역할과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전국 곳곳에서 엔도르핀 역할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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