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구매 고객 의견 반영해 기능성 개선
볼륨 노와이어의 ‘더 끌리는 브라’ & 압박요소 제거한 ‘젤 끌리는 브라’

에블린의 신제품 '끌리는 브라' 시리즈는 실제로 디자이너들이 출시 상품을 입고 생활하며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놓은 상품이다. 사진=이랜드월드
에블린의 신제품 '끌리는 브라' 시리즈는 실제로 디자이너들이 출시 상품을 입고 생활하며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놓은 상품이다. 더 끌리는 브라(좌)와 젤 끌리는 브라(우).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에서 편안하면서도 볼륨을 채워주는 볼륨노와이어 브래지어 <끌리는 브라>를 출시했다. 에블린은 매년 150개 이상의 브래지어를 출시하며 노와이어 브래지어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설계부터 피팅 테스트까지를 반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끝에 편안함과 볼륨을 모두 갖춘를 신제품이 완성됐다.

끌리는 브라는 V 패널과 파워넷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볼륨이 장점인 <더 끌리는 브라>와 내장된 젤 패드와 싱글 패널로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젤 끌리는 브라> 등 2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끌리는 브라 시리즈는 실제로 디자이너들이 출시 상품을 입고 생활하며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놓은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평소 편한 브라렛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젤 끌리는 브라>를 아직은 와이어 브래지어가 익숙하지만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 끌리는 브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볼륨 노와이어 '더 끌리는 브라'(좌)와 몸의 압박요소를 제어한 '젤 끌리는 브라'(우). 사진=이랜드월드
업그레이드된 볼륨 노와이어 '더 끌리는 브라'(좌)와 몸의 압박요소를 제어한 '젤 끌리는 브라'(우). 사진=이랜드월드

<더 끌리는 브라>는 에블린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올해 초 출시되었던 볼륨 노와이어에서 들뜸을 방지하고 옆선을 압박하던 피본을 변경하는 등 실제 구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을 개선했다. 컬러는 퓨어 화이트, 딥 블랙, 로맨틱 핑크 등 3가지다.

<젤 끌리는 브라>는 트렌디한 네온파스텔 색상으로 출시됐다. 몸을 압박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해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끌리는 브라는 전국 에블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달 31일까지 오프라인 선출시 기념으로 2세트 이상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6일에 한해 에블린 공식 온라인몰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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