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아이 땀띠 케어하는 ‘프로-캄 파우더’ 출시
가루날림 적은 압축 파우더…유소아 피부 진정에 도움
옥수수 전분 사용...프로바이오틱스·태지 유사성분 함유

한미약품이 어린이 피부 관리를 위한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이 어린이 피부 관리를 위한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

습기 많고 유약한 아기 피부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가 나왔다.

유소아는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피부에 접히는 부분이 많아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철에 땀띠로 인한 따끔함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쉽다.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특허번호 : 10-2015-0164712)이 함유돼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의 배양물인 3종으로 구성된 유산균 복합제제로 피부장벽 강화용 조성물이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로 만들어진 파우더라 유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고 유익하다는 것.

또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화석)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으로 피부 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란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돼 피부 보습 및 보호 효과가 있다.

특히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가루 날림을 최소화한 압축형 파우더로, 땀나고 습기가 많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피부자극 테스트(코어덤피부과학연구소, 2019)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 ‘프로-캄 베베 선쿠션
영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 ‘프로-캄 베베 선쿠션

한미약품 관계자는 “영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 ‘프로-캄 베베 선쿠션(SPF43/PA+++)’과 함께 사용하면 봄·여름 유소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프로-캄 베베 선쿠션은 쿠션 형태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기가 편리해 아이들도 놀이하듯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땀에 쉽게 씻겨나가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캄 베베 선쿠션은 손에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착안해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바탕으로 프로-캄 베베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 프로-캄 베베 제품 라인업은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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