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모바일 어플 ‘자뎅샵’ 론칭
인스턴트 커피, 아워티, 파우치 음료, 선물세트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 제공

쟈뎅샵에서 판매되는 원두커피. 사진=쟈뎅샵
쟈뎅샵에서 판매되는 원두커피. 사진=쟈뎅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8일 커피 애호가들의 편리한 모바일 쇼핑을 위한 공식 어플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쟈뎅샵’은 원두부터 인스턴트 커피(까페모리, 커피믹스, 에스프레소 스틱), 아워티(과일 차), 파우치(일회용 팩) 음료, 선물세트 등 쟈뎅의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쟈뎅샵은 모바일 어플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요일별 원두 증정,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시즌별 쿠폰 증정, 신규가입 쿠폰팩 증정, 0원 핫딜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신규 소비자들의 유입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쟈뎅샵이 신규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진=쟈뎅
쟈뎅샵이 신규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진=쟈뎅

쟈뎅은 어플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회원만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이벤트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가입자는 1만원 쿠폰과 2천 포인트 등 1만 2천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받는다. 신규가입 후 30일 이내 2만원 이상 첫 구매 시 판매 제품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어플 론칭에 축하 댓글을 단 참여자는 아워티 8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및 최대 1천 포인트 혜택도 받게 된다.

김혜진 마케팅팀 대리는 “모바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공식 어플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이용 패턴을 파악해 더욱 간편하고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7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쟈뎅은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소비자경제신문 임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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