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은 2016년부터 5년째 프로 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키움 선수단에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60,000병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로 올 시즌에는 정규 시즌 개막을 연기해 지난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식을 진행했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3월부터 선수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며 안전한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으로 응원을 전한다”라며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수분 섭취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로, 선수단 및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집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풀무원샘물은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자 국내 스포츠 팀 후원뿐 아니라 영화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먹는 샘물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기업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많이 필요해진 올해에는 2015년부터 6년째 이어온 독거노인 지원을 확대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