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수프리모’가 커피믹스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배우 이정은을 내세운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 광고 영상이 공개 한달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규 모델인 배우 이정은이 중독성 있는 힙합 비트의 광고 음악인 ‘수프리모 송’에 맞춰 랩과 춤으로 제품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피 광고와 차별화된 모델과 유머러스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내용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커피광고가 지닌 고정관념을 깨고 소비자 입장에서 좀 더 재미있고 유쾌한 광고를 기획했다”면서 “그 결과 이번 광고에 대해 ’은근히 중독성 있다’, ‘TV에서 스쳐 보고 다시 영상을 찾아서 볼 정도로 재미있다’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는 에티오피아산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에 글로벌 커피 전문가 네스카페의 노하우를 더한 프리미엄 커피믹스다. 네스카페만의 골드락(Gold Lock) 기술을 적용해 갓 갈아낸 듯한 프리미엄 원두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패키지로 커피믹스 스틱에는 ‘고마워’, ‘힘을 내요’, ‘사랑해’ 등 10가지 응원메시지가 랜덤으로 인쇄돼 있어 지인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