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S/S 시즌 유아용품 최대 90% 세일

사진=LF트라이씨클
사진=LF트라이씨클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픈 12주년인 4월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보리보리가 1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4월 보리데이 행사를 기획한 만큼 개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각종 용품과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선, 8일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날 보리보리 방문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증정하고, 선착순으로 12% 장바구니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4시, 저녁 8시 4번에 걸쳐 매회 2,210명 총 8,840명에게 선착순으로 최고 1만2,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구매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12,000원 이상 구매할 때마다 경품 응모 1회씩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3세대(12명), 카카오프렌즈 리유저블 컵 5종(35명)을 증정한다. 이번 보리데이는 S/S 시즌 아동복과 육아용품 등 연령대별 베스트 브랜드 및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한정수량 특가상품부터 단독 기획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

카테고리별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컬리수, 꼬망스, 리바이스키즈, 헤지스키즈 등이 최대 20% 봄 시즌 오프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젤리스푼, 릴리푸리도 키즈 봄 옷과 여름 이월제품을 행사기간 중 타임특가로 선보인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의류로는 모이몰른, 밀크마일 등이 내의는 5천원대, 상하복은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키스포와 리틀뱅뱅은 초등학생용 주니어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한다.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박스는 인기 슈즈 상품을 1만원대부터 마련했고,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육아용품 및 도서, 완구류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타요 긴급출동센터와 꼬마버스 4종은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4만원대 보리 특가로 판매한다. 영유아용 잡지, 어린이 베스트 도서, 학습용 워크북 등은 40%까지 세일한다. 출산 및 육아 관련 용품으로는 임산부 필수품과 빨대컵, 식기 등을 단독 기획 세트로 구성해 특가로 선보인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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