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지낸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세심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 BMW 그룹 코리아가 4월 한 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이 대상이다.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그외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트랜스미션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경우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텀블러를, BMW 오리지널 타이어 4개를 일괄 교체 시 BMW 노트북 가방을 제공한다.

MINI가 진행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 역시 보증 기간이 만료된 MINI 전 차종이 대상이다.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이 실시된다.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그리고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20%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MINI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그외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20%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트랜스미션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경우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와 더불어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50만원과 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5만원과 1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 15만원 이상 구매 시 MINI 텀블러를, MINI 오리지널 타이어 4개를 일괄 교체 시 MINI 가방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BMW와 MINI 초미세먼지 필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BMW와 MINI 플러스 앱에서 사전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