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 삼계탕’, 올 1월 ‘유황 삼계탕 및 그 제조방법’ 특허 취득

유황 먹은 닭을 정성껏 곤 ‘가마치 삼계탕’(사진=가마치통닭)
유황 먹은 닭을 정성껏 곤 ‘가마치 삼계탕’(사진=가마치통닭)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티지와이 가마치통닭에서 유황먹은 가마치 삼계탕을 출시했다. 특허취득한 제조방법을 적용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제품을 출시한 가마치통닭은 전국에 400여 점포를 운영 중이며, 치킨 한 마리에 6,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착한 치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청아 ㈜티와이 홍보실장은 “몸에 좋은 삼계탕의 효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유황 먹인 닭으로 ‘가마치 삼계탕’을 선보이게 됐다. 유황의 효능을 활용해 우리 몸에 좋은 닭고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마치통닭이 선보이는 신제품 ‘가마치 삼계탕’은 질 좋은 유황 먹은 닭을 중·고온 살균처리로 생산해 방금 삶은 닭처럼 육질이 쫄깃한 게 특징이다. 가마치 유황 닭은 일반 닭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다. 특히 고기의 육질과 맛을 결정하는 근내지방의 구성요소가 많아 가슴살은 쫄깃하고 다리살은 부드럽고 닭 특유의 잡냄새도 없다.

특히 ‘가마치 삼계탕’은 올해 1월 ‘유황 삼계탕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제 10-2073517호)를 받았다. 인삼과 대추를 넣고 우려낸 ‘가마치 삼계탕’은 유황의 좋은 약리성과 효능을 활용해 건강에 좋은 삼계탕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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