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세대 위한 ’취향저격’ 음료 시리즈

흑당밀크티, 흑당치즈라떼, 흑당카페라테(사진=LG생활건강)
흑당밀크티, 흑당치즈라떼, 흑당카페라테(사진=LG생활건강)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라떼 시리즈에 새로운 맛을 가미한 상품이 탄생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자회사인 해태htb가 골든드랍 흑당치즈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태htb 관계자는 “골든드랍 흑당치즈라떼는 달콤함의 끝판 왕이다. 흑당밀크티부터 흑당카페라떼까지 흑당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한 흑당에 대세 디저트인 치즈를 가미한 골든드랍 흑당치즈라떼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렌드 음료인 ‘흑당밀크티’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올해 유명 카페 등에서 가장 인기있는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는 치즈를 흑당에 가미한 것이다. 부드러운 까망베르치즈를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한 흑당치즈라떼는 카페에서 즐기는 치즈 디저트 음료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태htb는 커피 음료에 흑당을 넣은 ‘골든드랍 흑당카페라떼’도 출시했다. 흑당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은 커피 마니아를 위한 음료로, 향이 깊은 커피와 흑당의 달달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골든드랍 흑당밀크티’와 같이 캔 패키지로 제작돼 냉장고는 물론 온장고에도 보관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골든드랍 흑당시리즈 제품의 용량은 270mL이며 가격은 2,200원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