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3월31일까지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서비스와 엔진 오일 교환 15%, 유상수리 10% 할인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18일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차량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Spring Service Clinic)’으로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2월17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된다.

포드와 링컨의 전 차종이 캠페인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15% 할인, 유상 수리 10% 할인(타이어 제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 수리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무상 견인, 무상 보증,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다만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는 지점에 따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다보니 사전에 해당 지점으로 문의한 뒤 신청할 필요가 있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봄철 장거리 주행 전,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드코리아 대표번호(1600-6003) 및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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