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레제공)
99주년 한정판 GTX 노트르담 재킷. 사진=밀레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곽미령 기자] 프랑스 의류브랜드 밀레가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을 활용한 바람막이 GTX 노트르담 재킷을 99주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날씨 변화에 최적화된 GTX 노트르담 재킷은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눈과 비바람을 막고 몸 안의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원단 특성상 겨울과 봄 사이 환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GTX 노트르담 재킷은 팔 부위에 GORE-TEX INFINIUM 레터링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활동성을 고려해 라글랑 소매 패턴을 접목해 인체공학적인 바람막이로 완성됐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와 차콜로 구성됐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부장은 "간절기 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에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을 접목시켜 19만원대 가격으로 99주년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밀레의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GTX 노트르담 재킷은 밀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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