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등급 ‘츠바키’, 스타 등급 ‘아네타’ 업데이트
게임빌 슈퍼스타즈 ‘매우 어려움’ 난이도 오픈
미션 달성 시 풍성한 보상 지급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처=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진=게임빌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김도균 기자] 게임빌이 11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신규 트레이너 2종을 선보였다.

게임빌이 선보인 트레이너는 유격수 트레이너인 츠바키와 투수 트레이너 아네타이다. 츠바키는 레전드 등급 유격수 출신으로 민첩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선수 육성 시 특별훈련 효과를 크게 상승시켜준다. 아네타는 정신 속성을 지닌 스타 등급 출신으로 선수 육성 시 정신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신규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도록 24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스타즈 사용자가 일정 수준의 육성을 마친 뒤 도전할 콘텐츠도 생긴다.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가운데 게임빌 슈퍼스타즈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오픈되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포지션별 미션을 달성하면 골드와 스타 성장 메모리, 프리미엄 영입권, 다이아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체 미션 달성 숫자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유니폼, 레전드 스킬 캡슐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유저 소통 바탕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아 홈런 더비’, ‘렉터 연구소’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추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트레이너와 코스튬 등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유저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면서 "특히 다이아 홈런과 렉터 연구소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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