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위해 노력 기울여
원앤원㈜ 전 직원 대상 마스크 지급, 손 소독제 비치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적극 예방

[소비자경제신문 박소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외식문화기업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는 모든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식당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수시로 활용하는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침)을 통해서 감염된다고 알려진 만큼 매일 새로운 마스크를 지급해 바이러스가 침투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출퇴근 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외식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원앤원㈜ 전 직원은 예방과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원앤원㈜은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해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20년 2월 기준 약 38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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