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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수정·정창규 기자]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합차는 기아자동차 외에 현대자동차 밖에 없는 거의 독과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면서 차량구매를 포기하라는 식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개인사업자로 의료관광 사업을 하고있는 소비자 김0수(남, 38)씨는 최근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스타렉스 12인승 모델을 2600만원에 계약했다. 며칠후 차량이 출고될 줄 알았지만 현대차에서는 내수용차를 해외로 반출할 가능성이 있다며 계약 철회를 통보했다.최근 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일부 모델이 해외로 반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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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정창규 기자 기자
2012.08.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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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수정·정창규 기자] 롯데칠성음료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와 업체 간의 피해보상 정도를 두고 공방이 치열하다.경기 시흥에 사는 황0수씨(남·49)는 지난 12일 인천 오류동에 위치한 슈퍼에서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구매했다.폭염에 지칠때로 지친 황씨는 바로 음료를 개봉해 마시던 중 구더기로 추정되는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황씨의 말에 따르면 고객센터 직원이 집으로 찾아와 사진으로 제품의 이물질을 확인시켜줬으나, 적절한 보상도 없이 제품만 교환해준다는 말에 그냥 돌려 보냈다고 전했다. 황씨는 현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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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정창규 기자 기자
2012.08.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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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방미선 정창규 기자] “폐기해야할 하자제품을 매장에서 당당히 되팔고 있는 홈플러스의 서비스 정신이 참 의심 스럽습니다.”하자제품을 버젓이 매장에서 재판매해 여름휴가를 망쳤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본지 제보를 통해 접수 됐다.지난 6일, 대전에 사는 김O환(남, 31세)씨는 휴가를 위해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여행 당일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홈플러스 대전문화점을 방문, 2만원 상당의 그늘막 텐트 구입했다.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한 김 씨와 친구들은 그늘막 텐트 설치를 위해 한참동안 애를 썼지만 중심축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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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선 정창규 기자
2012.08.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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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수정 정창규 기자] 구매한 지 두달도 채 안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결함이 발생, 정비센터에 방문했으나 땜질식 처방만 반복하고 있어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원인을 파악 할 수는 없으나 부품교체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비센터의 주장.경남 거창에 거주하는 임0환(남, 28세)씨는 지난 5월 현대자동차 엑센트 RB차량을 구매했다. 두 달 뒤인 7월 운전중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현대자동차 정비센터 거창지점을 방문했다. 임씨의 말에 따르면 자동차를 살펴보던 정비센터직원이“배선에 문제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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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정창규 기자
2012.08.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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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하자제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시간만 끌다 이제와서 A/S 규정만 내세워 고액의 수리비를 덤터기 씌우니 기막힐 노릇입니다.”수백만원대의 고가 제품인 삼성 LCD TV의 성능과 A/S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날로 커지고 있다.소비자들의 반복적인 민원제기로 무상보증기간이 점차 연장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제품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경기도 수원에 사는 손o정(남.38세)씨는 3년 전 삼성 LCD TV을 320만원에 구입했다. TV 설치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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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기자
2012.08.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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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방미선·정창규 기자] “불량제품을 믿고 산에 올랐다가 하마터면 낙상 등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국내 최초 암벽 등산화를 개발한 기술력과 정통성을 지닌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레드페이스. 브랜드파워 증대를 위해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불량제품을 생산해 유통했다는 불명예를 얻었다.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소비자 허0현씨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이름값을 믿고 울트라 라이트 트윈 카본 스틱(모델명: REEMSTX11100)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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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선·정창규 기자
2012.08.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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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방미선·정창규 기자] 전 세계 발음 일원화 정책에 따라 지난 5월 과감하게 ‘아수스’에서 ‘에이수스’로 탈바꿈한 한국의 ‘에이수스 코리아’. 신제품 ‘울트라북 젠북 프라임’을 발표하며, 올 하반기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자신했지만 한국에서의 불성실한 A/S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양평구 신정동에 사는 소비자 정0건씨(28, 남)는 5년전 미국 여행 중 꿈에 그리던 에이수스(ASUS) 월드워런티(World warranty 외국에서 구입한 정품 제품에 한해 국내에서 A/S가 가능함)제품인 노트북(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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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선?정창규 기자 기자
2012.08.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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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수정·정창규 기자] 충돌 사고를 겪은 운전자가 큰 충격에도 작동 않은 에어백을 두고 차량 결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충북 옥천에 거주하는 소비자 김0열씨(여,45) 작년 8월경 대전 남대전지점에서 기아자동차 '모닝'을 풀옵션가격 1400만원에 구매했다.그리고 1년도 안돼 올해 6월 20일경 김모씨는 퇴근길에 급커브길에서 정면으로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 하지만 사고 당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며칠간 병원신세를 졌다.김씨의 말에 따르면 사고 당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사실을 자동차를 판매한 직원에게 전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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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정창규 기자
2012.07.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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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수정 정창규 기자] 신차를 구입 후 예상치 못한 ‘차량 결함’과 ‘애프터서비스(A/S)’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쳐 줄테니 타라’는 것이 서비스센터 측이 내놓은 유일한 해법(?).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신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부산에 사는 소비자 유0아씨(여,37) 지난 2월 풀옵션가 1700만원을 주고 ‘레이’빨강색 차량을 구입했다. 그러나 구입한지 2달도 채 되지 않아 주행 중 에어컨 작동시 시동꺼짐과 엑셀레이터를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 현상 등을 경험했다. 유씨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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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김수정 기자
2012.07.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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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8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소비자 권익증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념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인호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내정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연화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 정부관계자 및 소비자단체와 기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원 25년 경과보고,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축사 및 영상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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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기자
2012.07.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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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샀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본지 소비자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최초 제품구입 안내와는 달리 배송지연은 기본이고, 제품하자에 대해서도 교환거부, 환급금 지급 지체, 부당한 배송비 요구 등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최근 김O복씨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있는 '가디언'측의 미흡한 고객응대에 불쾌감을 잊을 수 없다.김씨의 말에 따르면 11번가를 통해 '윙팁' 수제화 구두를 구입한지 2주만에 구두 윗가죽과 바닥깔창 사이가 벌어져 제품교환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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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기자
2012.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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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골프인구가 4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10명 중 1명이 골프장을 찾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연령층도 다양해지면서 골프계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골퍼들의‘장타’욕심을 이용한 맞춤골프채회사들의 과장마케팅에 소비자들의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지난달 25일 용인에 사는 강 모씨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맞춤골프전문 J사의 피팅센터에 방문해 자신의 몸에 맞는 드라이버를 130만원에 구입했다. 강 씨는 본래 A사에서 판매하는 기성골프채를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본인의 몸에 맞는 골프채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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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선 기자
2012.06.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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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사륜오토바이(ATV)와 관련해 가족 단위 체험장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8일 부천에 사는 방모(33 남) 씨는 부인 황모씨(36 여)와 자녀 둘과 함께 경주 보문단지 내 사륜오토바이(ATV) 체험장에서 ATV를 운전 중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사흘 후 부인이 뇌출혈로 사망했다.방모씨의 말에 따르면 당시 보호장비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았다는 것. 보호장비만 갖춰졌어도 피해를 막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앞서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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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기자
2012.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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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창규·신병근 기자] 최근 가격파괴를 선포하며 애플 등 IT공룡기업에 도전장을 내민 중국 레노버(lenovo)사(社)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노트북 컴퓨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에 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제품을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이상이 생길 경우 환불은 물론 A/S가 제대로 되는지 꼼꼼히 챙기는 현명한 소비를 습관화해야 할 것이다.서울에 사는 모 씨(42·대학교수)는 지난 해 8월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을 통해 V570(제품명) 노트북 한 대를 82만 8900원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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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신병근 기자
2012.03.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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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병근 기자] 차량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일부 중고차 매매상들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은 중고차 구입 전 관련 서류나 차량 내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경기도 평택에 사는 정모 씨(51·남)는 지난 해 12월 중고차 전문 쇼핑몰 SK엔카를 통해 승합차 한 대를 골라두었다.정 씨는 적당한 가격대와 2011년 연식에 만족했다. 무엇보다 차량 결함 상태 사진, 즉 차량 뒷부분에 경미한 파손 및 사고흔적을 제외한 말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다. 정 씨는 곧장 중고차매매업체와 계약했고, 익일에 차를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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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근 기자
2012.01.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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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이성구)은 오는 12월 7일(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프레스센터에서 ‘ 출판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금융소비자연맹은 2001년 출범한 보험소비자연맹이 지난 4월 금융소비자연맹으로 확대발전시켜 맹렬한 활동을 전개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이다.금소연은 이날 탄생과 성장과정의 숨겨진 이야기와 금융 소비자운동의 비젼을 엮은 ‘소비자 금융골리앗과 맞서다’ 제목의 책과 10년간의 모든 활동내용을 담은 ‘소비자권익확보 활동백서’ 라는 책을 출간하고 기념회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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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2011.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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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용재 기자] 중고차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 상당수가 허위·미끼매물로 인한 소비자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고차 구입시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고차 온라인 중개사이트 일부는 허위·미끼매물 방지를 위한 사이트 관리가 충분치 않아 소비자피해가 우려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최근 1년간 중고차 구입경험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6%의 응답자가 허위·미끼매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대상자 중 23.2%는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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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기자
2011.06.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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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 인상 억제를 위해 노력한다지만 한편으로는 휘발유에 대해 리터당 32.68원이나 소비자에게 세금을 더 부과하고 있다며 한 시민단체가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 둘째 주까지(32주간) 유류세, 정유사 유통비용 및 마진 그리고 주유소 유통비용 및 마진의 추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초 1리터당 934원이었던 세금이 국제유가의 상승과 함께 매주 인상되어 금년 5월 2주에 966.68원으로 인상되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휘발유 구매 시 세금만 리터당 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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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2011.05.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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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생명보험사들이 10년간 생명보험료를 소비자에게 부풀려 받아 주주가 독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생보사들은 소비자들이 알 수 없게 예정사업비 부풀려 보험료를 책정해 놓고 ‘땅 짚고 헤엄치기’로 보험료를 거둬들여 이익이 남았다며 계약자 돈을 주주가 빼내가는 것이다.그동안 보험료중 예정사업비를 부풀려 사업비차익(예정사업비와 실제사업비 차익)을 매년 2조원씩 10년간 19조5천억원을 남겨서, 계약자 배당은 안하고 거의 모두 주주가 독식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삼성생명의 경우 올해 역사상 최대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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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2011.04.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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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희일 기자] 소비자시민모임 '석유감시단'이 7일 0시부터 실시된 정유4사의 리터당 100원 할인 결정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는지 여부를 살피는 가격 모니터링에 나선다. 모니터링은 정유사와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유소 단계에서 신용카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방식을 채택한 SK에너지의 경우, 주유소가 가격 인상 후 할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상요인이 없었음에도 주유소 가격을 갑자기 인상된 주유소가 있는지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한다. 정유사 공급단계에서 할인을 선택한 GS 칼텍스, S-oil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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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일 기자
2011.04.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