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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프랭크버거를 운영하고 있는 프랭크f&b가 대표이사 회갑연을 위해 직원들의 개인 사비를 수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이에 대해 프랭크f&b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 아이디어”라고 밝혔다.하지만 ‘자발적’이라는 말에 의문을 품게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한 커뮤니티에 ▲사원명 ▲직책 ▲부서 ▲금액 별로 입금내역이 구체적으로 정리된 엑셀표가 공유된 것이다. 해당 사진을 통해 상무는 7만 원, 부장·차장은 5만 원, 사원은 3만 원으로 직급에 맞춰 경조사금을 수금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이렇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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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2023.06.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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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지난 17일 ‘월 9900원에 배달서비스를 무제한 무료 이용’을 내세우며 출시한 ‘요기패스X’가 ‘빛좋은 개살구’라는 오명을 썼다.계속되는 배달비 인상 여파로 소비자의 탈(脫)배달 현상이 증가하면서 ‘배달비 0원’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지만 최소주문금액 상향, 일부 쿠폰 중복적용 불가 등으로 기존에 출시한 요기패스에 비해 혜택의 질이 떨어져 무늬만 무료라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요기패스X 출시 목적이 고(高)배달비에 시달리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면 구독료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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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5.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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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최근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히 성장한 비대면 세탁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얼마 전 모바일 세탁 서비스 1위 기업인 ‘세탁특공대’를 이용한 소비자가 고가의 의류를 끝내 되찾지 못한 사례가 제보됐다.바쁜 직장인 S씨는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해당 업체의 앱을 통해 총 의류 7벌과 벨트 1개를 맡겼지만, 고작 돌아온 것은 의류 2벌과 벨트뿐이었다”고 전했다.당황한 S씨가 배송된 물품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에 문의했지만, 업체 측은 “해당 건은 배송추적이 불가능한 건으로,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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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임 기자
2023.05.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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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국내 전기차 충전소가 안전보장대책을 뒤로한채 꾸준히 증가해 우려를 사고있다.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방침은 전기차 시장의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2022년 국내 친환경차 누적등록 대수가 150만 대를 돌파했다. 이 중 전기차는 39만 대로, 재작년 대비 7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인다. 전기차 충전기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집계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수는 19만 1514대이며, 2021년의 약 2배다. 의무적 책임보험 규제, 제도 부재…피해자 과실이면 구제 대책 無그러나 현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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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임 기자
2023.05.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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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정부가 한국전력의 적자 해소를 위해 전기요금 인상폭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비자시민단체가 산업용 요금을 OECD 평균수준으로 올리고 가정용 요금인상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11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정부는 가정용 전기요금의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부담을 주는 누진제 개편에 나서라”면서 “산업용 전기의 경우, 최근 미국 등에서 보조금 논란이 생긴 만큼 OECD 평균수준으로 올려 보조금 논란을 종식시켜야한다”고 밝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한전의 누적된 영업적자는 지난해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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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2023.05.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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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중고거래플랫폼 ‘당근마켓’이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까지 유료광고 서비스 대상으로 삼아 논란이 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당근마켓’은 제주도에서 유료광고 서비스인 ‘광고하기’를 시범 출시했다. 정식출시 전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제외됐던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까지 수익창출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이에 시민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일 “당근마켓은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유료광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즉각 중단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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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5.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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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실제 사용이 어려웠던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하라는 정부 조치가 나왔다. 그러나 시민 소비자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절차적인 부분만 시정돼 불합리하다면서 소비자 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회원약관을 심사해 8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항공마일리지의 사용이 곤란한 기간에도 유효기간 도과로 미사용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조항, 보너스 제도변경 시 회원 개개인에게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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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4.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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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사명까지 변경한 쌍용C&E가 시멘트 생산에 사용되는 폐기물의 양은 늘어나고 있지만 어떤 폐기물이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쌍용C&E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최근에는 시멘트 공장내 염소더스트 불법매립 의혹으로 수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환경파괴 주범이 아닌 진정한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려면, 폐기물 시멘트 정보공개와 질소산화물 저감설비인 선택적촉매환원설비(SCR)
소비자기획
최지우 기자
2023.04.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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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실손 보험사가 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복지성 급여를 착복해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고 조세 정의를 어지럽힌다는 지적이 나왔다. 2009년 실손 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된 이래 보험사만 살찌우는 상식 밖의 관행이 지속되고 있어 지금이라도 정부가 바로잡아야한다는 것이다.지난 11일 소비자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보험사들에 의해 서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해도 보험사가 실손 보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이 가능한 금액만큼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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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4.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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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코로나 빗장이 풀리면서 3년 가까이 제한됐던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됐다. 여행소비가 늘어난 만큼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여행업체들의 여행상품 환급 지연, 과도한 위약금 부과, 항공사의 과도한 취소 수수료 요구 등으로 소비자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소비자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월 국제선 운항 편수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월 대비 약 60%까지 회복했다. 아울러 글로벌 항공정보 제공업체(OAG)는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항공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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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4.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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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은행권 대출이자가 고무줄처럼 적용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는 호구로 전락하고 은행권은 금리담합으로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국내 금융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6대 은행이 이러한 밀실관행으로 금융 후진국을 자초하고 있어 당국의 규제가 필요해 보인다.3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은행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방식은 일반에 공개돼 있지 않다. 이 때문에 같은 사람이 같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더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4.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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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대형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이 영양표시가 없거나, 있어도 큰 열량 차이로 표시의도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들 영화관 식품들은 특히 대부분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많아 소비자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식품영양표시는 소비자가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비자는 식품영양표시를 통해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고, 생산자 역시 식품위생관리법에 따라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소비자들이 건강에 해로운 음식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4.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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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신경써야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방부제 논란으로 회수 조치된 식품에 대해 소비자피해를 신경 쓰지 않는 소극적 대처로 일관해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식약처는 이마트가 노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 제품에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식품 보존료, 항균 연고제, 구강 세정제 등에 주로 쓰이는 방부제의 일종인 ‘안식향산’이 검출됐기 때문으로,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3년 5월 31일이며, 내용량 300g(50gX6개)인 제품이다.해당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4.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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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김민정 기자] 지난 2016년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이후, 밀키트는 비교적 건강하면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비가 급성장해왔다. 외식에 드는 비용보다 저렴하고, 신선재료를 사용해 인스턴트식품보다 몸에 좋다는 것도 이점으로 꼽힌다.밀키트는 현행법상 ‘영양표시 의무 대상 식품’이 아니다. 영양성분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밀키트에 포함된 나트륨과 포화지방의 높은 함량이 소비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해 8월 밀키트 나트륨·포화지방 함량 실태조사를 진행하
소비자기획
김민정 기자
2023.03.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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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구매후기’는 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소비자들의 사용 경험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를 참고해 구매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판매업자들이 신뢰를 저버린 가짜후기들을 대량 생산하면서 이를 믿고 구입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감시자 역할인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짜후기를 올린 업체에 대해 과징금 등 법적 제제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거짓 리뷰에 속아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 대한 피해구제에는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공정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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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플랫폼들의 광고 표시와 관련된 비판을 내놓았다. 일반적인 상품과 광고 상품의 식별이 어려워, 이에 대한 노출 및 표시를 개선해야한다는 것이다. 소비자주권은 24일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숙박예약플랫폼을 통한 숙박시설 이용자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숙박플랫폼들 대부분이 광고 상품을 우선 노출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광고 상품을 영어 약자 ‘AD’나 ‘추천순’이라고 표시해
소비자기획
최지우 기자
2023.03.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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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이 현 배달플랫폼 시장의 수수료 책정 방식이 소비자가 부담하기에는 극심하다면서, 이에 대한 정부의 규제를 촉구했다. 소비자주권은 19일 “같은 음식이라도 매장보다 배달 가격이 더 비싼 이른바 ‘이중 가격’ 판매로 소비자 피해가 크다”면서 주괸 원인으로 배달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이하 수수료)와 광고비를 지목했다. 특히 배달플랫폼이 수수료와 함께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유발하는 광고상품들을 내놓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가 이들의 독과점을 막고, 규제
소비자기획
권찬욱 기자
2023.03.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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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이 자동차 교환·환불 중재제도(이하 레몬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상용차에 대한 제도 개선을 시급히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소비자주권은 16일 “레몬법의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상용차(화물차)는 정작 레몬법 수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상용차는 일반 차량보다 주행 시간과 주행거리가 훨씬 길다. 이로 인해 레몬법 적용요건인 ‘구입 1년 이내, 2만㎞ 초과까지만 유효’ 기준을 금방 충족해 결함이 발생해도 제대로 교환·환불을 받을 수 없다
소비자기획
권찬욱 기자
2023.03.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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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와 대창모터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인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들 3개사가 제작·수입·판매한 8개 차종 2만 8643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포드코리아는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 4219대에서 60도 카메라시스템(어라운드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 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후진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 퓨전 등 3개 차종 3107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소비자기획
권찬욱 기자
2023.02.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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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KT가 저렴한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외면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KT는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조65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만 1조6901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5G 요금제 출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이에 20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K는 3만 원 정도의 요금에 30GB 정도의 실용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를 시급히 출시하라"고 촉구했다. KT는 지난해 6만 원대에 30GB를 제공하는 5G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2.2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