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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방문한 고객이 다시 식당을 찾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연 맛이다. 실제 소비자 설문조사의 통계자료를 봐도 ‘재방문 이유’ 1위는 응답자 절반에 가깝게 또는 절반 이상이 ‘맛’으로 응답을 했다.그렇다면 맛의 본질은 무엇일까? 혀에 닿는 음식 자체의 맛일까? 아니면 혀에 닿지 않는 공감각의 맛일까? 우리 뇌가 기억하는 맛은 혀에 닿는 물리적인 속성의 음식 자체의 맛이 아닌 감정의 맛으로 기억한다. 맛은 미각으로 느끼는 물리적인 속성이라기 보다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기 이전에 고객이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낀다.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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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이 왜 거기서 나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피해자는 기자에게 “정치권이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호보다 정치싸움에만 몰두한다”며 푸념했다. 미래통합당은 최근 옵티머스자산운용 설립자인 이혁진(53)씨 행적을 두고 한양대 동문인 임종석 외교안교특보와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비판했다.김재현과 앙숙인 이혁진 펀드사기와 무관야당 진상규명보다 청와대 공격에만 집중이헌재 채동욱 양호 등 고문단 투자까지?검찰과 금융당국 옵티머스 의혹 무관심소 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않는 현실과정도 결과도 불공정옵티머스자산운용은 횡령의 온상이었다. 문재
데스크칼럼
이상준 기자
2020.07.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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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40일 만에 법안발의 건수가 1,676건(7월 8일 기준)에 이른다. 정부 발의를 제외한 의원들의 법안발의 건수만 따지면 1,543건이다. 20대 국회는 같은 기간(2016년 7월 8일까지) 전체 784건이었다. 이중 의원들의 법안발의 건수는 675건이다. 20대 국회와 비교했을 때 2.3배에 달하는 법안이 발의되고 있다.역대 법안 접수 현황은 17대 7,489건, 18대 1만 3,913건, 19대 1만 7,822건, 20대 2만 4,141건이다. 이대로라면 21대 국회 법안은 3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삼수 정치소비자팀장
2020.07.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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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면서 살라” 기죽어 있거나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격려 삼아 하는 말이다. 정말 좋은 말이다. 그런 말 들으면 없던 용기도 불끈 생긴다. 그러나 듣기 좋은 말이라고 다 좋은 말은 아닌 듯싶다. 그리고 이런 말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성공확률이 있을까? 워런 버핏은 “능력의 범위(Circle of Competence)를 알고, 그 안에 머물러라. 범위의 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범위의 경계를 아는 것이다”고 말했다. 능력 안에 놓인 것은 훌륭하게 해낼 수 있겠지만 능력 밖의 것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7.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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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사는 지난 6월 18일 정부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2021년 1월 1일 0시부로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사용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2010년에 소비자들이 항공마일리지는 2021년에 소멸되지 않고 소멸 기간을 1년 연장하여 2022년 1월 1일 0시부로 소멸될 예정이다.언뜻 보기에는 항공사들의 소비자들을 배려한 시혜적 조치로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지난 1월 이후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각 국은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이 가능하더라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홍수 소비자고발팀장
2020.06.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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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을 듣는다는 것, 우리는 경청이란 단어를 어느 정도로 이해하고 있을까? 경청은 상대방의 말을 통해 그의 감정과 생각, 의도를 듣는 것이다.또 경청은 상대방의 말에 관심과 집중을 의미하며 온전히 상대방에게만 주목하고 그의 말과 감정을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경청도 건성으로 듣는 것에서부터 맞장구를 치거나 공감하면서 듣는 적극적 경청, 말하지 않는 것까지 듣는 최고의 단계인 맥락적 경청이 있다. 맥락적 경청이 중요한 이유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단어로 전달되는 효과는 매우 낮기 때문이다.심리학자이자, UCLA의 교수였던 앨버트 메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6.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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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싹보리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며 TV방송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온다. 주변에서도 먹고, 미디어에서도 부추기니 없던 관심도 생기기 마련이다.물론 새싹보리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식품은 위생적으로 제조되는 것이 기본이어야 한다.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그런 의미에서 새싹보리 분말식품에 대한 이번 조사결과는 꽤 충격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싹보리 분말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1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7개 제품에서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윤혜성 위해관리팀장
2020.06.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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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금리연계파생결합펀드(DLF)사태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등 금융사고가 터질 때마다 금융감독당국의 감독부실 문제는 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문제는 감독부실로 인한 금융사고의 피해는 고스란히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감독부실의 문제는 현재 금융감독당국과 금융기관의 유착, 금융감독체계의 문제, 적극적 감독역할 미수행 등에서 기인하므로 금융감독당국에 대한 감시활동을 통해 금융감독당국의 역할을 제고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특히 금융감독당국과 금융기관의 유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한기 소비자정책팀장
2020.06.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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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천국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맛으로만 승부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맛은 이미 상당부분 상향 평준화되어 가는 상황이다. 레시피는 넘치고 심지어는 기술전수 형식으로 레시피가 거래되고 있다. 물리적인 맛으로만 본다면 어느 음식점을 선택하든지 실패할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맛집이 맛을 결정할 정도다. 단지 직원의 무관심이나 불친절로 인해 맛없는 집으로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이전에 백종원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맛은 30%, 분위기가 70%다’는 말을 한 바 있다. 그만큼 우리는 맛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의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6.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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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과 당론이 충돌할 때 국회의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 헌법은 46조 2항에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은 1999년 10월 21일 당론을 따르지 않았던 국회의원을 쫓아냈다. 통합민주당 출신이었던 이수인, 이미경 의원은 한나라당 당론과 다르게 동티모르 파병에 찬성했었다. 이재오, 권오을 의원이 소신파 제명에 반대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한나라당 이부영 원내총무는 “당론을 위반한 국회의원 제명은 합리적인 당기강 확립책이다”고 강조했다. 헌법 위에 당론이 있었다
데스크칼럼
이상준 편집국장
2020.06.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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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게의 외형적인 요소에서부터 맛, 서비스 등이 영향을 준다. 매력이란 어떤 의미일까?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끌여 들이는 힘을 말한다. 눈에 보이는 외모에서부터 정신적인 부분까지 포괄적인 다양한 요소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음식점에서 고객의 눈과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는 매력을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매력결정 요인과 평가 시간어떤 사람이 더 매력적일까? 심리학에서는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다. 다양한 요소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신체적인 매력과 성격, 유사성이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6.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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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참 이상한 제품이 하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고 우리가 매일 잠자고 일어나는 터전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정확한 제조 성분이 무엇인지 일반 소비자에게 주어진 정보는 많지 않다.그렇다면 이 제품 무엇일까? 바로 시멘트다.시멘트의 원료는 석회석, 규석, 점토, 산화철, 석고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기에 원료를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폐기물이 투입되는데 플라이애쉬라고 불리는 화력발전소 석탄재, 각종 슬러지, 제철소 슬래그 등이 들어간다.그리고 시멘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의
소비자주권시민칼럼
박순장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소비자감시팀장
2020.05.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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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단에는 언제나 로또 당첨번호가 올라온다. 로또 당첨이라는 희망을 갖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만 맞추면 수십억 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매주 로또 당첨을 기대하지만 로또의 당첨확률인 8,145,060분의 1이라는 숫자에서 알 수 있듯 당첨 행운을 받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해 로또 당첨예측 번호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이 많다.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당첨확률이 높은 번호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소비자원칼럼
전재범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팀장
2020.05.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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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있다. 180석을 확보한 여당(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국회 운영의 주도권을 행사할 것이다. 여당은 개헌만 빼고 일방적인 입법 추진도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의석수를 확보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크다.여당은 생색내기 협치나 일방적인 정책 밀어붙이기로 일관한다면 국민적 불신을 자초할 것이 뻔이다. 민의를 제대로 헤아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비전과 대안을 만들어내기 위한 경쟁과 협치에 나서야 한다. 야당 역시 근거없는 발목잡기나 반대를 위한 반대, 막말 등에서 벗어나 건전한 견제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
소비자주권시민칼럼
김삼수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정치소비자팀장
2020.05.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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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조건섭 칼럼] 지난 칼럼 1부에서는 소비행동의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했다면 이번 칼럼 2부에서는 자영업자의 장사에 도움이 되도록 고객접점 관리의 통합접근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구매과정에서 고객의 노력수준 낮춰야 한다음식을 ‘판매 행위’로만 본다면 오프라인 가게는 온라인 쇼핑몰, 음식배달과는 경쟁할 수 없다. 구매의 노력정도와 체력소모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차로 이동을 해서 목적지 식당을 찾아야 하고 불편한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해아한다. 그러나 온라인 구매는 이러한 과정없이 편리하다. 스마트폰 터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5.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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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이 끝났다. 투표율은 28년 만에 최고치인 66.2%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10일(금)~11일(토) 양일간 진행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4339만 4274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정당 역시 비례정당만 35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각각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들어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의 허점을 꼼수로 파고들었다.결과는 180석의 초거대 여당의 탄생과 제1야당의 참패, 그리고 군소 정당의 몰락으로
소비자주권시민칼럼
박홍수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소비자고발팀장
2020.04.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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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소비자주권 칼럼] 이동통신3사는 가입자의 통신서비스 이용실적 및 가입기간 등을 기준으로 회원등급을 구분하고 이에 근거하여 일정량의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가입자는 포인트를 제휴가맹점에서 대금 결제시 사용할 수 있다.현재 멤버십 포인트 제도는 이동통신사가 기존 고객의 유지 및 매출 증대 등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멤버십 포인트 이용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현재 멤버십 포인트 제도의 실태는 어떨까?2017년 한국소비자원이 이동통신3사의 멤버십 포인트에 대해 소비자 이용실태
소비자주권시민칼럼
김한기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소비자정책팀장
2020.04.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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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소비자원 칼럼] 소비시장에는 최신 유행 제품, 첨단기술의 신제품, 기존에 있던 제품들의 기능을 합친 신유형 복합기능 제품, 기존 제품의 성능을 개선시킨 신모델 등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상당수 소비자들은 사용해보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사려고 할 때 제품 정보를 얻기 위해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관련 기사나 인터넷을 검색하고 제조사의 정보를 찾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이런 수고를 들여 얻은 정보에도 다분히 주관적이거나 광고성이 강한 정보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물건
소비자원칼럼
정현희 한국소비자원 시험기획팀장
2020.04.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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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전염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4월 22일 현재 전세계 211개국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확진자 246만4720명, 사망자는 17만2385명이 될만큼 펜더믹의 패닉 상태다. 1910년대 스페인 독감이 대유행처럼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는 한 얼마든지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처럼 다시 유행할 수 있고 완전한 종식은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 사이의 중론이다. 스페인 독감은 여름에 첫 확산기를 가진 뒤 같은 해 가을과 겨울에 더 큰 확산기가 있었다는 것을 볼 때 이번 전파력이 높은 이번 코로나도 장기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4.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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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모든 걸 바꿔놓고 있다. 정치 경제 예술 의료, 일상생활, 기업 활동 등 가리는 영역이 없다. 유산슬의 노랫말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처럼 되어버렸다.세계적인 석학을 비롯한 주요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반응이나 예측은 대체로 일치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금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것"이라며 "예전의 규칙과 예전의 일하던 방식들 많은 부분이 쓸모가 없어졌다"라고 했다. 미래학자 유발 하라리는 ”오래된 규칙은 산산조각이 났다 났다.”라며 "앞으로 한두 달 동안 각국 정부나 국제기구는 실제 조건에서 대규모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4.2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