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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직원들이 회사에 충성하기를 원하지만, 직원들은 회사보다는 개인 (직속 상사)에게 충성하고 싶어 한다. 특히 직원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회사는 망해도 개인은 직장을 옮기면서 살아갈 수 있고, 회사는 소속일 때만 울타리가 되어 주므로 단발성 관계지만, 직속 상사는 회사를 떠나도 끈끈한 연결고리를 유지할 수 있어 장기적 관계다. 흔히 고위 간부들이 타사로 이직할 때 이사, 부장, 과장, 대리가 포도송이처럼 한 그룹이 되어 이탈하는 사례가 있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조직에 충성하기보다는 개인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2.04.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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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뉴스에 부쩍 많이 나오는 말이 ‘불찰’이라는 단어다. 불찰(不察)은 국어사전에 의하면 ‘조심해서 잘 살피지 아니한 탓으로 생긴 잘못’이다. 우리가 뭘 본다고 할 때 쓰는 한자에는 찰(察), 시(視), 시(示) 관(觀), 람(覽), 견(見) 등이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찰(察)’이다. 찰(察)은 그 어원이 제사를 지내기에 앞서 빠진 것이 없는지 두루 살펴본다는 의미다. 영어로는 investigate. notice 쯤으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따라서 찰(察)은 갑의 언어다. 높은 사람이 갑의 시각으로 잘잘못을 위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2.0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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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든 국가든 조직 내에는 크게 세 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믿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있다 해도 조직 전체를 이런 사람들로만 채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믿는 사람이지만 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능력은 못 미치지만 믿을만한 사람도 있고, 능력은 인정하지만 믿음은 가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경우다.믿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까? 회사 인사의 경우 나름대로 선정 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2.02.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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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란 무엇인가? 영어에는 없는 단어다. 영어로는 ‘wits’, ‘sense’ 혹은 ‘taking a hint’ 등으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그 어감을 온전히 전달하기엔 뭔가 아쉬운 구석이 있다. 우리 국어사전에는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으로 풀이되어 있다. ‘눈치의 힘’ 저자 유니 홍(한국계 미국인 작가)은 눈치가 본질적으로 ‘눈으로 가늠하다(eye measure)’는 의미로서 조화, 신뢰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타인의 생각과 느낌을 가늠하는 미묘한 기술이라고 했다. 결국 ‘눈치’는 한국인만의 독특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2.01.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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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남성 우월주의자 마초로 살다 갈 뻔했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걸파(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를 접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스우파는 지난 8월 24일부터 Mnet에서 방영했던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주로 그동안 백댄서로서 말 그대로 가수의 보조자(back)로서 가수의 그늘에서 존재감을 잘 드러내지 못했던 춤꾼들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한 프로그램이다. 스걸파(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는 이런 스우파의 뜻밖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 11월 30일부터 편성된 10대 여고생 댄스 크루를 뽑는 스핀오프(파생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1.12.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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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연극배우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다. 예컨대 각종 만남에서 가급적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고 좋은 말, 칭찬, 존경, 찬사를 보내며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말은 목 언저리에서 멈출 때다. 사람들은 이걸 배려, 에티켓, 겸손 등으로 표현한다.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소설가 박형서는 그의 첫 산문집 《뺨에 묻은 보석》에서 “좋든 싫든,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두께의 콩깍지를 통하지 않고서는 참으로 농밀한 사랑스러움과 마주칠 수 없다”라고 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같이 부대끼며 살면서 상처를 입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1.12.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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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이라는 단어는 사랑만큼이나 자주 드라마, 영화, 소설, 노래의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우리 일상생활의 인간관계에서 흔하게 쓰이고 널린 게 배신이다.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한두 번쯤 배신을 겪는다. 그런데 주변에 배신당한 사람은 많은데 자기가 배신했다고 하는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배신이라는 말은 자기중심적 단어다.배신이란 과연 무엇인가? 누구나 배신을 이야기하지만, 막상 배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개념이 명확한 것 같으면서도 깊이 들어가면 모호한 구석이 있다. 조폭 세계나 비즈니스에서 배신은 그나마 개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1.07.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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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평생 오래 다닐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의 말이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카카오 간편결제 서비스로 출발해 2017년 분사한 핀테크 업체다. 류 대표는 최근 신문 인터뷰에서 “각자 자신의 커리어에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이 회사 생활의 의미 아니겠느냐”라고 했다. 전통적 가치인 근속이나 충성심보다 ‘합리적 선택’을 권하고 있다. ‘우리를 거치면 당신이 성장한다. 있을 때만이라도 잘해 달라’라는 메시지다.채용시장이 역동적인 힘의 씨름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채용자(회사)와 취준생이 겨루는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CEO PI 전문가
2021.06.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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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의원 출신 김우남 마사회장의 막말 건으로 세상이 시끌벅적하다. 물론 이런 부류의 일이 처음 있는 새삼스러운 사건은 아니다. 과거부터 정치인이나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들의 언행이 수도 없이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지만 계속 진행형이다. 선거철이면 간이라도 빼 줄듯이 시장통을 돌면서 살갑게 손잡고 다정스럽게 미소 짓던 사람이 자리만 꿰차면 말투나 표정이 돌변한다. 그들 눈에 대중은 단지 자기 성공을 위한 수단쯤으로 보이는 게 아닌가 의심하게 하는 대목이다.이런 구설수가 비단 의원 고위 공직자들을 비롯한 권력자들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4.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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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는 두 가지 상반된 슬로건을 동시에 외치고 있다. 하나는 정치, 사회, 기업 등에서 말하고 있는 청년 기수론이다. 기존의 구습을 벗어나 새로운 4.0 시대에 적응하려면 젊고 신선한 세대가 이 시대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수명도 늘어났으니 60세 정년으로 물러날 것이 아니라 80세, 90세, 100세까지 은퇴 없이 현역으로 활동하자는 슬로건이다.다 설득력 있고 맞는 말이지만 모순의 충돌이다. 이 둘의 슬로건 중 어느 쪽을 따라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각론과 상황에 따라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3.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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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를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 조직 밖의 사람들 특히 시민단체, 이론가 교수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친인척은 배제하고 공정한 경쟁을 거친 능력 있는 전문경영인을 내세워라.” 그러나 반대로 오너들의 마음 또한 늘 한결같다. 어떻게든 내 핏줄, 그도 아니라면 최악의 경우 내 측근을 내세우고 싶다.왜 그럴까?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 않은가? 강력한 충성심을 요구하는 마피아 조직에 입문하려면 그 첫 번째 조건이 핏줄이다. 그 이유를 잘 생각해 보면 오너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회사의 존망은 우선순위로 보면 두 번째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3.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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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에는 항상 훌륭한 2인자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1인자와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다. 성향이 같으면 중요한 결정에서 오판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리한 오너는 동물적 감각으로 본인의 성향과 다른 2인자와 짝을 이룬다. 나름의 보완과 견제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다. 남녀가 인연을 맺을 때 서로 다른 성격이나 경향끼리가 만나면 더욱더 강렬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리더가 자기와 다른 성향의 똑똑한 2인자를 거느리려면 나름의 관용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 인내의 끈을 놓치거나 이를 부담스럽게 여겨 자기와 같은 색깔로 2인자와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3.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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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동의 목적은 매출을 통한 수익 창출이다. 아이디어와 조직, 자본 등으로 기업활동 하는 과정에서 고용 창출이 되고 매출과 수익 규모에 따라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기업인들이 치르는 홍역 중 하나는 수단과 목적의 혼동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갑자기 매출 이익의 규모가 커져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성장한다거나 포털 사이트처럼 사회적 영향력이 큰 회사가 되었을 경우다.흔히 매출과 수익에만 치중하다 보면 왜 돈을 버는지, 돈을 버는 목적을 상실하고 목표에 충실히 하는 기업인이 많다. 100억원, 1000억원, 1조원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2.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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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과거 사장이었을 때, 스스로 평가하기를 직원들에게 엄청나게 잘 대해주는 ‘좋은’ 사장인 줄 알았다. 한참 세월이 흐르고 난 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지금은 호형호제하는 옛 직원에게 술자리에서 기대 반 호기심 반 궁금하여 물어봤다.“그때 내가 어땠나? 힘들었지? 많이 까다로왔지?” 그래도 다소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하고 물었다. 그가 대답하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네, 그랬지요….” 짤막한 즉답. 그리고 이어 “사장님들이 다 그렇죠. 뭐…”라고 중얼거렸다. 내 잘못만은 아니라는 건가? 내 딴에는 좋은 사장 역할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1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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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서 경연(배틀)대회가 유행이다. ‘미스트롯’으로 송가인이 세상으로 나왔고, ‘미스터 트롯’으로 임영웅이 탄생했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도 회를 거듭하고 있고 성공작들을 모방한 경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만큼 경연이 인기가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내가 가장 궁금하게 여겼던 부분은 다들 잘하는 것 같은데 그 우열을 어떻게 구별하는가였다. 심판 역할을 하는 심사위원들의 판단능력에 관해서다. 나의 보통 귀로는 도저히 누가 더 잘 부르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을 듣고 있노라면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11.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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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충성할 것인가? 회사인가? 오너인가? 대표이사/CEO인가? 국가인가? 사회인이면 누구나 시간이 흐르고 간부, 임원으로 성장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맞닥뜨릴 주제다. 충성의 방향이다. 충성하는 주체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회사, 오너, CEO가 동일하다. 이 경우는 주체가 하나로 일치되니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조금 규모 있는 회사(법인)의 경우 회사, 대주주, CEO(전문경영인)로 나누어지고 부장, 이사, 부사장 등 직위가 올라가다 보면 자기가 충성하고 바라봐야 할 곳이 어디인가를 선택해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9.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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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발생 년 초만 해도 수개월 내 금방 개발될 듯이 떠들어 대던 정치권과 제약사들의 공언과는 달리 백신은 쉽게 개발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그 신기루 같은 약을 기대하기보다는 코로나와 함께하는(With Corona, WC) 시대를 인정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싶다. 결국은 개발되겠지만 그 또한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사이 또 다른 변종이 나타나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처음에는 뉴스거리로 막연히 남들 이야기로만 다가왔던 코로나가 이제는 가까운 주변의 부담스러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8.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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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면서 살라” 기죽어 있거나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격려 삼아 하는 말이다. 정말 좋은 말이다. 그런 말 들으면 없던 용기도 불끈 생긴다. 그러나 듣기 좋은 말이라고 다 좋은 말은 아닌 듯싶다. 그리고 이런 말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성공확률이 있을까? 워런 버핏은 “능력의 범위(Circle of Competence)를 알고, 그 안에 머물러라. 범위의 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범위의 경계를 아는 것이다”고 말했다. 능력 안에 놓인 것은 훌륭하게 해낼 수 있겠지만 능력 밖의 것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7.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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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모든 걸 바꿔놓고 있다. 정치 경제 예술 의료, 일상생활, 기업 활동 등 가리는 영역이 없다. 유산슬의 노랫말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처럼 되어버렸다.세계적인 석학을 비롯한 주요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반응이나 예측은 대체로 일치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금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것"이라며 "예전의 규칙과 예전의 일하던 방식들 많은 부분이 쓸모가 없어졌다"라고 했다. 미래학자 유발 하라리는 ”오래된 규칙은 산산조각이 났다 났다.”라며 "앞으로 한두 달 동안 각국 정부나 국제기구는 실제 조건에서 대규모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4.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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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칼럼] 동양 문화에서는 전통적으로 '믿음'과 의리를 유난히 강조한다. 주변 리더들은 흔히 '믿음이 안 가면 아예 쓰지를 말고, 한번 믿었으면 의심하지 마라'라는 말을 즐겨 한다. 이런 믿음과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관행은 오늘날까지도 훌륭한 조직관리 덕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고 움직이는 것이 인간의 마음인지라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는 항상 믿음에 대한 위험 요소도 같이 존재한다. 인간 마음의 불연속적 속성으로 인한 믿음의 ‘함정’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4.0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