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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저가 선글라스 착용 후 눈 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시중에서 저가로 판매되는 일부 선글라스가 눈에 피로감을 주고 각종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길거리 매대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선글라스를 구매한 박 모씨는 눈이 뻐근해 안과를 찾았다. 박 씨는 “얼마 착용하지 않아 심각한 문제는 없었지만 눈이 쉽게 피로하고 따끔거렸다”며 ”의사가 저가 선글라스의 경우 자외선 차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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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2016.08.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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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최근 유명 힙합 듀오 리쌍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세를 들어 장사 하던 ‘우장창창’과의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면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도시가 성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하게 발생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와 지자체, 건물주와 임차인 등 당사자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젠트리피케이션이란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전보다 활기를 보이면서 자본가 계층이 유입돼 기존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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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8.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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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래쉬가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래쉬가드가 쉽게 손상되거나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래쉬가드는 피부를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수영복의 일종으로 자외선 차단와 체온 보호효과가 탁월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의류 제품이다. 최근 들어 해변이나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떠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업체에서도 다양한 래쉬가드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거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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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2016.08.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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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휴가철을 맞아 RV(레저용 차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고, 가격대비 성능 또한 우수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박한 승차감과 엔진 소음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가족단위 캠핑을 떠나는 인구도 늘어나는 휴가철에 돌입해 RV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V(Recreational Vehicle)란 여가 활동을 위한 차를 위미한다. 종류로는 미니밴, SUV, 왜건 등이 있다. RV차량은 실내공간 효율이 높아 인원 및 화물 수용성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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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8.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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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차량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견인차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동작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남·33)씨는 지난달 접촉 사고를 당했다. 사고현장에는 어느새 견인차가 도착했다. 견인 의뢰 후 10km 정도를 견인했는데 40만원을 청구 받았다. 생각보다 과도하게 책정된 비용에 대해 항의한 이씨. 오히려 견인차 운전자는 이씨의 차를 돌려주지 않겠다고 오히려 으름장을 놓았다.이씨와 같이 자동차 견인과 관련된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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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8.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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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우체국 알뜰폰이 저렴한 단말기와 요금제로 새로운 통신 서비스 열풍을 일으켰으나 기본 데이터 및 통화 시간, 단말기, 부가서비스 등 기타 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으로 한계를 겪고 있다. 알뜰폰은 2012년 시작돼 지난해 말 알뜰폰 누적 가입자는 전체 이동전화서비스 가입자의 10%를 넘어섰다.알뜰폰은 SKT, KT, LG유플러스와 같이 기존 통신사의 통신망을 빌려 이를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통신서비스의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은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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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주 기자
2016.08.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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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가습기 살균제 이후 불거진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일부 두루마리 화장지에 포함된 ‘형광증백제’의 유해성 여부가 수면 위에 올랐다.‘옥시 가습기 살균제’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생활화학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이 중에서도 수 년 전부터 유해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화장지’다.얼마 전 친구들과 동네 커피전문점을 찾은 김지윤(24·여)씨는 냅킨 표면에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문구를 발견했다.화학물질을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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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원 기자
2016.08.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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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최근 전월세 매물 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앱’ 이용자들이 허위 매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모바일 부동산 정보앱이 출시되면서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부동산 중개 앱 직방의 누적다운로드는 700만건을 넘어섰고, 다방의 앱 다운로드 수는 400만건을 돌파했다. 1일 이용자수는 30만명에 달한다.방콜 또한 지난해 11월 앱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업계는 1인 가구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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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8.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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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화물차 운전자의 경우 일반적인 차량 구매자와 같이 ‘소비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개인 사업자’ 신분이어서 한국소비자원의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대한상사중재원에서 분쟁에 대한 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곽씨는 “업체 측이 내게 수리비를 먼저 지불하고 차량 내부 결함을 확인되면 추후에 다시 돌려주겠다고 하는데, 앞 뒤가 바뀐 것 아닌가”라며 불만을 토로했다.곽씨는 답답한 마음에 한국소비자원에 문을 두드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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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7.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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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공동취재팀] 옥시 가습기 살균제의 대국민 피해에 이어 차량용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에도 유사 물질이 발견돼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업체의 대응은 옥시 사태 때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담당 부처인 환경부는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업체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하기 때문이다.더욱이 이런 사건이 유독 한국에서만 일어나고 있어 제도적 차원의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피해자 조사 및 대책 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차량용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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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팀
2016.07.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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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건조 기능이 포함된 세탁기나 건조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다. 그러나 세탁기의 건조 기능은 대부분 고열로 이뤄지기 때문에 의류에 변형을 초래할 수 있어 건조를 사용하기 전 의류의 소재와 세탁 방법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습기가 많은 여름이면 건조기 또는 건조 기능이 있는 세탁기를 찾아보는 소비자가 많다. 건조 기능을 사용하면 세탁기에서 빨랫감을 꺼내 다시 널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집안의 습한 공기를 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건조 시간의 단축, 살균,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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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주 기자
2016.07.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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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서울이 본격적으로 취항을 시작하면서 저가항공사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가 출항 당시 모기업의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시장에 안착해왔듯, 에어서울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에어서울이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최근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김포~제주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지분을 가진 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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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7.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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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국내 커피시장에서 콜드브루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콜드브루의 추출방식이 최근 세균 논란이 일었던 더치커피와 다르지 않다는 이유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올 여름 커피시장의 화두는 단연 ‘콜드브루’다. 준비 기간이 길어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판매할 수 있음에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콜드브루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콜드브루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우려낸 커피를 말한다. 아메리카노보다 추출 시간이 길고 생산량이 적다.콜드브루 추출 방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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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원 기자
2016.07.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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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공동취재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개인별 트레이닝(Personal Training, 이하 PT)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PT란 전문 트레이너가 고객과 1:1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운동목표 설정, 식이요법 안내 등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훈련프로그램이다.그러나 피트니스센터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환불 및 계약 철회에 대한 피해가 많아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PT 관련 피해 매년 증가…업체 경쟁 과열에 소비자만 울상한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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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팀
2016.07.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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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최근 온라인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피해 사례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뒤, 제품 하자나 단순 변심으로 교환·환불을 요청해도 업체가 이를 일방적으로 거부해 청약철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반품・교환 어려워 “업체가 이유없이 거부한다” 임씨도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의류를 주문했다가 반품에 어려움을 겪었다. 임씨는 “반품여지를 두고 구매한 건데 단지 화이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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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2016.07.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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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을때 통신사 별로 '소리샘' 서비스가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소리샘 서비스는 휴대전화 벨이 울릴 때 수신자가 임의로 종료 버튼을 누르면 발신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를 말한다.통화 연결이 안 됐던 경험이 있는 휴대전화 사용자라면 "연결이 되지 않아 삐-소리 후 소리샘 퀵보이스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이 소리샘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상대방이 전화를 안받을때는 다음에 다시 걸어달라는 멘트가 나오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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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주 기자
2016.07.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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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출판사 허락 없이 문제집을 이용한 강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강의 및 입시교육 전문업체 메가스터디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장일혁 부장판사)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메가스터디 법인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31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2012년 3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A출판사 문제집의 지문과 문항을 허락없이 사용해 고등학교 1·2학년 내신 온라인 강의를 1인당 3만∼6만원에 서비스해온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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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2016.07.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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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스마트워치 시장이 1년 새 시들해졌다. 점유율 1위 애플이 애플워치 신상품을 1년 동안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2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애플 워치와 삼성 기어 등 스마트워치의 2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워치 판매는 올해 2분기 지난해보다 32% 감소한 350만대에 그쳤다.스마트워치 시장이 주춤한 것은 시장 1위 애플이 지난해 2분기 애플워치를 출시한 이후 1년 동안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IDC는 구매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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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주 기자
2016.07.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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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삼성그룹이 21일 저녁 뉴스파타에서 보도한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과 관련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송구스럽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삼성그룹은 22일 "이건희 회장 관련 물의가 빚어져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회장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여서 회사로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삼성은 갑자기 불거진 이번 사건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일부 고위 임원들을 제외하고는 사전에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 상황이었던 터라 충격이 큰 모습이다.당사자인 이 회장이 현재 와병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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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2016.07.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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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LED조명 설치를 한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LED 설치 업체가 소비자에게 불량 LED램프 설치, 설치 후 잠적, A/S 불가, 할부금융사 개입, 과도한 위약금 등 불공정 거래를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공정 업체를 처벌할 방법도 마땅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들에게 LED램프 설치를 해주겠다며 전화를 하는 업체를 조심해야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정부 권장 사업이라며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캐피탈에 설치비 납
소비자 해우소
강연주 기자
2016.07.2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