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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다양한 볼거리로 달래고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2021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오는 14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됩니다. 25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과일, 잡곡, 한과, 기름, 조청, 전통주 등 기존 명절 선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인 타조, 홍해삼, 증포식 6년근 홍도라지, 이탈리아 소시지 포르게타 등이 선물로 포장되어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이외에도 한산 모시와 평창 목공예품, 천년초 화장품 등 다양한 생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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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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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국내 뷰티 산업이 혁신성과 창의성은 좋아도 패러다임 변화를 따라갈 원천 기술과 신소재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공청회에서 나왔습니다. K-뷰티의 경쟁력이 약화되기 전에 정부의 과감한 화장품 연구 개발 지원이 시급하다는 겁니다.국회 K-뷰티포럼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앙보훈회관에서 ‘K-뷰티 경쟁력과 위기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미래 뷰티 산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황재성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장(NCR사업단)은 중국발 글로벌 경쟁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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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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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수가 1500명대를 넘나들면서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10일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성인 연령 전체로 백신 예약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18세~49세 성인 1777만명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진행합니다. 백신 접종 추가 예약이나 기존 예약 변경은 19일 오후 8시부터 다음달 18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접종 예약은 10부제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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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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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모델X, S, 3시리즈의 안전과 제도와 법규를 모두 무시하면서 전기차를 판매해왔습니다. 그로 인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운전하는 전기차의 어떠한 부분이 결함이 발생했는지 여부도 알지 못한 채 전기차를 타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순장 소비자감시팀장)테슬라를 고발했던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경찰에게 테슬라의 불법 행위를 명확하게 밝히고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9일 강남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테슬라의 소비자 기만과 안전 경시를 규탄한다”면서 서울중앙지검과 강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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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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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최근 공익 신고자의 제보로 유효기간이 지난 식재료를 제품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근 공익 신고자의 제보 내용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폐기물 식재료의 재활용은 1년 동안 수십 차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생들이 유효기간이 지난 빵과 또띠야의 스티커 위에 다른 스티커를 붙여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영상도 촬영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한국맥도날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즉각적으로 폐기 조치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정기적인 원재료 점검 등 엄격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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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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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자영업자 한 분은 10시 이후에 장사를 하시다가 10시 30분에 공무원이 와서 행정명령으로 집합 금지를 내리니까 그 자리에서 칼로 손목을 그으셨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되지 않아서 그렇지 생을 포기하신 사장님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김기홍 대표)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조치가 길어지는 가운데, 자영업자의 생활고가 가중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자영업자들이 이제는 기존의 방역체제를 중증 환자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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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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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생활비가 한정되어 있잖아요. 먹는거에 들이는 돈도 정해져 있는데 물가가 오르면 다른 거에서 줄여야되는데 힘들죠.”라면과 우유, 야채, 수박 등 밥상 물가가 줄줄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농심은 오는 16일부터 라면의 평균가를 6.8%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인 라면인 신라면의 현재 가격은 한 봉지당 736원. 5개 묶음 가격으로 약 300원 정도가 오르는 셈입니다. 오뚜기도 1일부터 진라면을 포함한 주요 라면 가격을 11.9% 인상하면서 삼양과 팔도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우유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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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8.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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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측근 인사로 내정한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시의원들의 여러 의혹 제기와 비판에 진땀을 흘렸습니다.시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인사 검증과정에서 서울 강남 지역 다주택 보유와 국회의원 재직 시정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시작으로 지난 총선 당시 공공주택 건립에 적극적으로 반대해온 점, 각종 법규 위반 의혹 등을 비판했습니다. 또 김 후보자가 시의회에서 요청한 각종 자료를 제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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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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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매입한 임대주택사업이 짝퉁인데다, 시민혈세까지 낭비됐다는 비판에 제기됐다. 경실련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이 SH공사로부터 전달 받은 SH매입주택 현황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경실련이 공개된 내용은 2002년부터 2020년까지 SH공사가 구매한 2만 세대의 매입임대주택의 취득가, 정부보조금, 장부가 등이다. 한마디로 총체적 부실경영에 혈세낭비라는 것. 짝퉁 주택을 매입해서 부패세력 잔칫상을 벌인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그러나 SH공사는 서울시내에서 가장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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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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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중소기업의 혁신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소형 전자 제품을 제작하는 136개 기업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X소형가전 쇼(KITAS 2021)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판로를 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행사장에는 소형 가전과 디바이스, 가정용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이 출시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솔직히 별 생각없이 왔는데 여러 제품을 보면서 신선한 것도 많았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사고싶은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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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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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신축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기존 아파트 단지에도 전기차 충전소가 의무적으로 설치됩니다.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친환경자동차법)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친환경자동차법은 이달 중 공포되며 오는 2022년 1월 시행됩니다.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는 200~300가구 이상의 기존 주거지로 확대 적용됩니다. 정부는 주거지의 전기차 충전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되면 전기차 차주의 편의성도 높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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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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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부터 시작되면서 세부 지침을 두고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수단인 택시는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 비해 야간 탑승인원이 2명까지 제한되면서 택시 기사들이 더욱 어려워진 생계에 도움을 호소했습니다.서울역 환승센터. 다수의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일반 택시에 탑승하는 사람 몇 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몸을 옮깁니다. 오지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다수의 택시 기사는 가뜩이나 손님도 받지 못했는데 당국 지침도 우리를 괴롭힌다며 하소연했습니다.“우리같은 사람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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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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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소비자기자단 출범식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광범위해지고 각자의 실생활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신다면 좀 더 많은 우리 사회의 피해와 부조리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그리고 기자로서 개선해 나갈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합니다.”(소비자경제신문 고동석 대표)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목표로 한자리에 뭉친 소비자기자단이 출범했습니다.소비자경제신문은 9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흥학당에서 제 1기 소비자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발대식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점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직접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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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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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아파트 특별공급 제도는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로 강제이전해야 하는 공무원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상승하며 공무원들에게 막대한 불로소득을 안겨주는 특혜로 변질되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임효창 정책위원장/서울여자대학교 교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세종시 공무원을 대상 아파트 특별공급(특공)을 비판했습니다. 세종시의 특공 대상자 2만 6000세대 중 공무원은 올해 5월까지 총 2만 5852명입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특공아파트는 총 공급 물량의 40%로 1가구당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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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7.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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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중소기업도 최고경영자(CEO)가 70개를 넘은 법인이 이미 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기업승계는 중소기업계의 최대현안입니다.”(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KBIZ홀에서 기업승계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 환영사를 맡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대한민국의 증여세는 최고수준으로 현행 가업승계 조세지원제도는 실효성이 낮다”고 말하면서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국내 기업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6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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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6.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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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판기와 셀프 계산기 등 한국 유통산업의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유통대전에 참가한 60개 기업은 유통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도 함께 운영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용도의 AI 자동화 자판기와 셀프 계산대, 키오스크, 배달 로봇 등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칵테일 유통사업에 필요한 것들을 보려고 왔는데요. 챗봇을 이용한 서비스도 있고 유통 관련해서 스마트기술와 융합된 소자본으로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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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6.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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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분들은 이 반쪽짜리 손실보상법이 절대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이건 손실보상이 아닙니다. 이번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대한 문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정부가 실시한 행정명령에 우리가 지켜야하는 개인 재산권을 침해받았습니다. 정부에 말에 우리가 따라주었다면 거기에 합당한 보상을 해주셨어야 했고 소급해서 적용해주셨어야 합니다.”(대한당구장협회 정인성 전무이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손실보상법)이 소급적용 없이 통과된 가운데 여러 중소상공인협회 관계자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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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6.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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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사기 환매 투자에 120억원을 탕진하고도 사립학교법과 배임, 횡령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한 검찰을 규탄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건국대 법인은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할때 법인 기본 자산을 양도하거나 투자할 때 이사회 심의와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어기고 사모 사기 펀드에 투자했습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박민숙 부위원장)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충주건국대학교병원지부는 22일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인 자산을 멋대로 사용한 건국대학교 임원들이 무혐의를 받은 사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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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6.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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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타성에 젖은 의료계와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환자를 사망하게 만들고도 거짓말로 죄의식 없이 살아가는 몰지각한 병원과 의사들에게 우리 사회의 경종을 울리고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저희 어머니와 같이 영문도 모른채 사망하는 환자는 없어야하며 저의 어머니가 마지막 희생자로 남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의료사고 피해자 유가족 조병서씨)수술실 CCTV 설치 여부를 두고 의료계와 정부가 충돌하는 가운데 의료사고 피해자들이 한목소리로 수술실 CCTV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소비자경제TV
권찬욱 기자
2021.06.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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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차량의 결함, 하자 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그 문제에 대하여 관리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차량감독원에 보고를 하지 않고 이를 은폐해 왔습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순장 소비자감사팀장)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2일 테슬라코리아와 테슬라 미국 본사, 일론 머스크 CEO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테슬라가 자사의 차량에 사용되는 무선 소프트웨어에서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사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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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1.06.23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