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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책임하고 나몰라라 하는 분통터지는 일이 있어서 참다 참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소비자보호원, 롯데 본사, 하이마트, 입주카페 등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해당 내용을
고시할 것이며, 대외민원 역시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저희 부부가 받은 피해가
크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 주십쇼.
불만 내용 요약
1/30일 하이마트 영통점에서 가전내용 계약
: 최초에는 근처의 LG베스트샵과 삼성디지털 프라자에서 견적을 받고 와서 살 생각이 업었으나 더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약속하여 다음의 가전을 구매하였습니다.
(55인치 삼성OLED TV, 삼성스마트냉장고, 삼성건조기16L, 삼성세탁기21L)
그리고 제휴카드 혜택을 적용받았고,
구매 혜택으로 상품권 20만원과 삼성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5000을 약속받았습니다.
최초에는 블루스카이3000을 준다고 하여, 그럼 제가 그 차액을 부담할테니 블루스카이 5000을
달라고하여 그렇게 합의를 보았습니다. 1월 30일에 구매를 확정하고 받은 약속이 오늘날짜
3월 10일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어겨지고 있습니다.
벌써 3번이나 하이마트 영통점에서는 저희 고객과의 약속을 어긴 부분이죠.
첫번째 약속을 어길때는 점장님 승인이 아직 안났다.
두번째 약속을 어길때는 금액비중이 적게 잡혀서 품의를 다시 올려야 한다(반려가 났다)
세번째 약속을 어길때에는 공기청정기 문제가 잘안풀려서 고객님께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못했다면서.. 확답안을 아직 점장으로부터 받지 못했다면서.. 본사로 받지 못했다면서..
주중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고, 현재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전국의하이마트는 원래 영업을 이런식으로 하나요?
견적받은 경쟁사보다 더 좋은 조건을 거짓으로 제시하고,
고객이 내용을 잊어먹을 때까지 차일피일 이런저런 핑계로 약속을 불이행하며,
이렇게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를 하는 것인가요. 이것은 명백한 사기 행위입니다.
하이마트 영통점장은 점관리를 어떻게, 본사는 어떻게 점을 관리하는 것
이어서 올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고객을 우롱할수가 있나요.
이게 말이 되나요.. 매번 전화할때마다 카톡할때마다
이번엔 이런이유, 다음엔 저런이유를 대면서 계속 사람을 가지고 노는데
너무 화가나고 또 화가납니다.
고객이 착하게 기다리면 개 호구 병신 천지로 아는 것인가요?
아니 도대체 하이마트 본사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길래 매번
고객 사은품을 반려내서 판매자가 점장이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인가요? (점장과 판매사 한진성씨가 그렇게 말함)
도대체 납득이 안가네요. 계절 바꿔가며 비싼 돈들여 모델바꾸고 광고비
내지마시고 이런 기본적인 문제부터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세상에 대기업이 롯데에서 관리하는 하이마트 라는 곳에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태생적인 양아치기질로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고객을 등처먹고 고객이 잊어먹을때까지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 정말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버닝썬이 단순 폭행사건에서 이슈화 되었듯이 반드시 이 악덕 못된 짓거리를
이 기회에 뿌리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거짓말하고 약속미이행하는 악덕 업체는
반드시 망해야 합니다. 기사화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