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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나
제목 | 불량품 판매, 환불 지연, 상담시간 지키지 않음 |
제보내용 | 집에 사다놓고 기숙사에 살다와 엊그저께 집 와서 의자 2시간만에 조립하고 여기저기 기스나고 플라스틱 부분도 갈라지고 그런것도 애써 무시하고 의자 앉은지 세시간 만에 일어난 의자 상태입니다. 사진이 한장밖에 첨부되지 않아 답답하군요 이딴 의자 팔아놓고 환불해달라니까 처음엔 오늘안에 해주겠다 하다가 나중에는 네이버에 환불 요청을 하겠다, 회수 확인 되고 하겠다, 이딴 3시간만에 부서지는 의자 누가 먹고 튄답니까? 저는 컴퓨터 앞에서 하루에 3분의2를 보내고, 컴퓨터로 작업해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당장 이번 주말까지만 해도 두개의 작업이 밀려있는 상태고 내일은 집에 있지도 않습니다. 주말까지 작업을 하지 못하여 생기는 불이익은 온전히 저 혼자만의 책임입니다. 회수확인이 되지 않으면 돈을 돌려줄수 없다 하여 그럼 오늘까지 오시던가 택배업체쪽에서 오늘까지 안된다고 하시면 퀵이라도 쓰셔라, 이건 내 잘못이 아니니 이정도 편의는 봐주셔야하는거 아니냐, 죽어도 안된답니다 ㅋㅋ 처음에는 돈을 오늘까지 돌려주겠다, 나중에는 돌려주지 못하겠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하자는겁니까 이게.. 계속해서 할수 있는건 다 했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5시 반까지 상담 시간이라며 회수할수 있게 퀵이라도 보내라는 얘기 꺼냇더니 4시50분부터 묵묵부답이고 전화해도 받지도 않는군요 빠른 조취 부탁드립니다 |
제보자명 | 박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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