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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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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완료] 쿠첸 밥통에서 불이 나서 화재가 날뻔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 아무런 조취없이 돈내고 수리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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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30 18:50:52
조회수
1595
 
 


























제목 쿠첸 밥통에서 불이 나서 화재가 날뻔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 아무런 조취없이 돈내고 수리하라고 합니다
제보내용 ( 동영상이 첨부되지 않아 사진 이미지로 첨부 합니다.)



2018년 4월 4일 밤 11시경



욕실에서 간단한 빨래를 하고 있는데 강아지가 막 짖어서 나가보니 온 집안에 연기가 자욱하게 차 있고



쿠첸 밥통에서 굉음을 내며 엄청난 연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밥을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2틀전부터 보온 상태에서 적은 양의 밥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당시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와 고무타는 냄새, 연기 냄새까지 심하였고 순간 밥통이 터질것만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 큰 화재가 발생할까바 굉음을 내고 있는 밥통 뒤에 있는 연결 콘센트 코드를 뽑아 버렸습니다.



뽑은 후에도 약 30분동안 밥통에서 계속 연기가 심하게 나서 꼭 폭팔할것 같았습니다.



약 40분 정도가 지나서 점점 연기가 줄어 들었고 1시간 정도 지나서는 연기가 멈춘거 같았습니다.



연기로 자욱한 집안을 환기 시키기 위에서 새벽까지 창문을 열어 놓고 환풍기를 계속에서 틀어놓고



아침이 되서야 겨우 잠을 잤고 .. 4월 5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통을 확인해 보니 밥통 안쪽이 녹아있고



밥솥과 밥통사이가 플라스틱이 녹아서 다 늘러 붙어있었고 밥이 있었던 밥솥은 까맣게 다 타있었습니다.



일찍부터 쿠첸 콜 센터 ( 1577 - 2797 ) 전화를 하여 있었던 내용을 말하니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며 큰날뻔



했다고 하며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빨리 가도록 접수처리하여 조취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원인도 알아야 한다며 서비스센터가 방문해서 하는 일이라고 콜센터에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6일날 쿠첸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와서 집을 방문하였는데 대수롭지 않게 이런일이 발생할수 있다며



이물질이 껴서 그런거 같다고 밥통을 수거해 가려고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밥통을 놔두라고 했고 서비스센터에서 나온 사람을 보냈습니다.



다시 콜센터에 몇 차례 연락을 하여 본사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자 본사번호를 알려 줄수가 없다고 하며



사과만 할뿐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제품을 가지고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4월13일 방문 일정을 잡고



4월 16일 마포구 마포동 35-1 현대빌딩 1층에 위치한 쿠첸 서비스센터에 밥통을 챙겨서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후 접수후에 남자 직원이 원인을 알아야 한다며 안쪽으로 밥통을 가지고 가서 분해를 했습니다.



얼마후에 안쪽으로 부르더니 원인을 설명해주겠다며 온도계가 터졌다 이물질이 껴서 그렇다 이런저런 얘기



를 하길래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라고 질문을 했더니 수리비를 지불하고 수리를 하던지



원하는게 뭐햐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옆에 있던 안경쓴 여자직원이 자기가 팀장이라고 하며 고객이



수리비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불나서 다 녹은 밥통을 돈주고 다시 고쳐 쓰란 말인가요? 라고 질문 했더니 고객이 수리비를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불친절하여 여자 직원에게 명함을 요구 했더니 명함을 찾는 척하더니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자 팀장이라는 직원에게 불난 밥통을 수리비를 내서 수리후에 쓸수 있냐고 되 묻자 아무말 안하였고



갑자기 어디선가 문을 열고 남자가 나오며 서비스센터 소장이라고 했습니다.



명함을 요청하니 소장 " 박 건 영 " 010 - 3008 - 5454 / 센터 02 -334-1922 번호가 있는 명함을 주었습니다.



내용을 다 들은 소장 이라는 사람은 본사에서 할 일이지 서비스센터에서 할일이 아니라고 하며 땅파서



장사할수 없지는 안냐며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이게 서비스센터가 맞는지 어이가 없고 , 불친절 센터 같았습니다.



그동안에 이용해 왔던 다른 브랜드의 수많은 서비스센터 비교가 되며 대한민국에 이런 서비스센터가



있는게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4월30일 현재 콜센터는 서비스센터에게 서비스센터는 본사에서 서로 일을 미루며 책임을 회피하고



아무런 조취를 취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쿠첸의 회사 방침을 주장하며 본사 번호를 요청해도 알려주지 않고 어쩔수 없다는 식의 이런게 정말



맞는건지.. 밥통을 다 타서 녹아버렸는데 별일 아닌것처럼 처리하는게 맞는건지 ..



더 큰 화재와 불이 나야 처리를 하는건지 이게 대한민국 기업인지 정말 억울합니다.



<쿠첸 서비스센터>

서울 마포구 마포동 35-1 현대빌딩 1층



02 -334 - 1922



010 - 3008 - 5454 ( 담당 소장 : 박 건 영 )







제보자명 김태양
연락처 휴대폰번호 01048236087
전화번호
이메일 bisho09@naver.com
작성일:2018-04-30 18: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