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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일
본인은 파주시중기협회 소속 김재일이며 2010년 8월에 두산 인프라코어 고양법인 권기동 소장님에게서
두산 굴삭기 140WA 기종을 1억5백만원 현금으로 구매하였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파주시중기협회 같은 회원사의 주차장에 전시하며 시운전하던 장비를 전시장비란 고지없이 새장비인양 저에게 판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장비가 고장없이 잘돌아가면 다행이려니 했는데 그바램이 허무하게도 작업시작 한지 몇일 안되어 검은 매연이 쭉쭉 뻗어나와 A/S 신청했으며 여러번의 항의후에 인젝터 1개 교환하고 써보라하여 써봤으나 개선되지않아 다시 A/S 연락 또 연락하기를 반복해서 인젝터 3개 교환했으며 역시 개선되지않아 장비를 새것으로 교체해주던가 엔진교환을 요구했고 또 역시나 고양법인 A/S 직장인 김영남씨 이장비는 정상이니 써보란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저는 분개하여 그 당시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한국건설기계 전시회 하는 것을 알고 두산 굴삭기의 A/S 불량및 결함내용을 대형 현수막에 적어서 제작한후 장비를 끌고 전시회장 입구에서 전시하겠다고 하였더니 전시회 첫날(9월30일) 엔진을 교환하여 주었습니다.(이무렵 제가 아는분도 같은기종을 새장비로 교환 받았습니다)
또 아침에 장비 시동걸고 워밍업 할라치면 원붐에서 끽 끽 소리가나고 후진할 때 차떨림 스윙하고 멈출때 소리나는 것을 누차 A/S 요청한바 자기네는 원인을 알수없으니 그냥 써보시란 말만 되풀이하다 계속 A/S 요청하니 6월1일 오전 고양 법인 A/S 주임이 나와 바이패스 밸브를 뜯었고 바이패스 밸브는 완전히 부서지고 쇠가 다 갈려서 쇠가루가 유압계통으로 다 돌았고 정체불명의 쇠조각이 나왔길래 이것은 어디서 나온것이며 이밸브가 망가지면서 쇠가루가 돌았는데 유압펌프나 컨츄럴같은 중요한 부품에 오작동을 일으키면 위험한데 어찌하면 좋으냐 물으니 대답을 못하여 저는 답답해 고양 법인 A/S 직장인 김영남씨께 전화하여 상황 설명후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 기계를 쓸수있게 후속조치를 어떻해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상관없으니 그냥 써보라(참고로 A/S기간은 1년이니 시간끌기 인거같습니다) 하기에 중기협회 회장님께 전화하여 고양 법인의 책임자를 불러 6월1일 파주시중기협회 월례회의 석상에서 A/S 불량및 부품결함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한바 권기동 영업소장만 나와 모든 조취를 취해주겠다 하였고 6월 2일 유압유와 휠타만 A/S 주임이 나와 교환해주고 책임자들은 전화 한통 없습니다.
6월 2일 안산콜센터 상담원 이병완씨는 '그 쇠조각은 어디서 뽀개져서 나왔겠죠' 하며 전화도 일방적으로 끊어버렸고 다른분하고 통화후 6월 7일 오후 3시경에 콜센터 서비스팀 직장 김효영씨가 와서 하는말이 김영남씨 보다 더 한말을 하더군요 정상이니 그냥 쓰라고 그럼 바이패스 밸브가 왜 이렇개 다갈려 나갔느냐 하니 유압유의 파동에 의해서 갈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부속품도 두산 정품 유압유에 의해서 전부 마모될텐데 불안해서 장비운행 하겠습니까? 부품을 갈아먹는 두산 정품 유압유를 넣고 어찌 운행할수 있을지요? 이러한 모든 정황을 볼때 소비자들이 두산 굴삭기를 마음 놓고 구매할수 있을까요? 6월6일밤 두산 인프라코어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의 민원을 제기하였고 6월13일 오후 3시경에 다시 같은내용에 민원을 제기 했는데 두산에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네요....... 이제는 "처음처럼"도 않마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