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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CJ대한통운 나몰라라?

닉네임
심좋은
 
 
 
 
등록일
2017-01-12 04:49:00
조회수
3110
 
 
교회건물의 3층자택에 살고있습니다. 작은교회로 근무하고있는 직원들이 있지않아 평일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밖에 볼일이 있어 내려가는길에 보니 택배가 문밖에 놓여져있었습니다. 택배기사께 전화를 했더니 다짜고짜 화를내며 소리를 지릅니다. 집에 벨도없냐며 화를냅니다. 연락도 없이 그냥 문밖에 던져놓고 가면 분실되면 어쩌냐 여쭈니 그걸 누가가져가냐며 화를냅니다. 집에 사람이 있었는데 연락한통 줄수 없었는지 물으니 앞으로도 연락할 마음없으니 벨을 달던지 알아서하라고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cj대한통운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위내용을 얘기하고 상담원 아닌 상위부서 연락요청을 하였습니다. 월요일에 연락을 주겠다하였으나 연락이 오지않아 화요일에 다시전화를 하여 재연락요청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사과문자도 연락도 전혀 없는상황입니다. 기사교육을 시키던 직원을 교체를해주던 어떤식으로든 처리가 되어야하지않겠습니까. 현재 기사가 하도 화를내고 멋대로라 구로동 지인가게로 배송을 시키고 찾아오고있습니다. 저희집은 대림동인데 말이죠.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너무 무심하고 전혀 처리조차 하지않는 CJ대한통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나마 제보를올립니다.
작성일:2017-01-12 04: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