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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남성브랜드stco의 구타와 횡포

닉네임
박종학
 
 
 
 
등록일
2011-06-10 10:20:08
조회수
3922
 
 

저번주 월요일 stco부천역점에서 셔츠를 구입하고 구두는 사이즈문제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수요일까지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하였고 금요일 늦은오후 가되어서

여자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왜 늦게 연락하였냐고 물어보자 안사면 그만이지 왜 따지냐고 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그때부터 감정적으로 말이흘러나갔고 그 여자분도 반말하고 욕설하고 심지어는

부모교육 제대로 받았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매장업주가 아무리 고객한테 같이 욕하고 부모

까지 욕하는 업주가 어디있습니까?

너무 너무 화가나서 stco본사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였고 조치를 취해준다고 하더니 그후로는

연락이없습니다.

솔직히 전 미안합니다 라는 말한마디면 모근것을 좋게 마무리 짓고싶었습니다.

그후 다시 매장에 전화를 거니 어쩌라고 ? 녹음 다되고있다.또 욕해봐라.찾아올라면 찾아와라

고 막무가내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6일 현충일날 휴일 날 매장으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조카라는 남직원과 그여자분이 있더군요.

다시 전화상에서 했던것처럼 개새x라고 부모 욕설 해보라고  손님들앞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제앞으로 다가와서는 나즈막히 개새x 라고 하고 손님들앞에서는 저리가시죠?

하더라구요 너무 이중적이라 화가나서 그여자분앞을 막았습니다.그러자 그분은 저를 밀치면서 지나

가려했구요 저는 막고 서있습니다.그 실갱이 도중에 제뺨을 때리더군요 손님들앞에서

너무 챙피하고 화가나서 맞은 뺨을 부여잡은채 1분간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매장안에 있던 cctv도 가짜라고 하더군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저도 다가가 그여자분 뺨을 한대때렸습니다.

지구대에서 출동을 하여 상황은 일단락되었구요.서로 벌금만 물게되니 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집에 돌아오니 억울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홀딱 벌거벚은채 수모를 당한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stco네이버 공식까페에 제 번호와 글을 남겼더니 관리직원이 확인후 조치를 쥐해준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는 딱 사과한마디면 바랄게없었습니다.

네이버까페에는 저뿐만 아니라 몇분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들을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하지만 3일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셔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stco본사 고객센터에 거기 책임자라고 하는 말이 엄청 자기말만하더군요.

저보고 가해자라고 고소들어갈거라고 왜전화했냐고 전화하지말라고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녹음 하겠다고 하니 통신법상 불법이니 녹음하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면서 흥분하면서 소리지르면서

행패부리지말라고 하더니 끊더라구요~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저가형브랜드 라서 싸게파는 브랜드 라서 고객을 봉으로 보고 구타에 욕설에

고소 에 갖은 협박하는 의류 브랜드가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브랜드를 보고 옷을 사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너무너무 분합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1-06-10 10: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