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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학
저번주 월요일 stco부천역점에서 셔츠를 구입하고 구두는 사이즈문제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수요일까지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하였고 금요일 늦은오후 가되어서
여자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왜 늦게 연락하였냐고 물어보자 안사면 그만이지 왜 따지냐고 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그때부터 감정적으로 말이흘러나갔고 그 여자분도 반말하고 욕설하고 심지어는
부모교육 제대로 받았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매장업주가 아무리 고객한테 같이 욕하고 부모
까지 욕하는 업주가 어디있습니까?
너무 너무 화가나서 stco본사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였고 조치를 취해준다고 하더니 그후로는
연락이없습니다.
솔직히 전 미안합니다 라는 말한마디면 모근것을 좋게 마무리 짓고싶었습니다.
그후 다시 매장에 전화를 거니 어쩌라고 ? 녹음 다되고있다.또 욕해봐라.찾아올라면 찾아와라
고 막무가내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6일 현충일날 휴일 날 매장으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조카라는 남직원과 그여자분이 있더군요.
다시 전화상에서 했던것처럼 개새x라고 부모 욕설 해보라고 손님들앞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제앞으로 다가와서는 나즈막히 개새x 라고 하고 손님들앞에서는 저리가시죠?
하더라구요 너무 이중적이라 화가나서 그여자분앞을 막았습니다.그러자 그분은 저를 밀치면서 지나
가려했구요 저는 막고 서있습니다.그 실갱이 도중에 제뺨을 때리더군요 손님들앞에서
너무 챙피하고 화가나서 맞은 뺨을 부여잡은채 1분간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매장안에 있던 cctv도 가짜라고 하더군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저도 다가가 그여자분 뺨을 한대때렸습니다.
지구대에서 출동을 하여 상황은 일단락되었구요.서로 벌금만 물게되니 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집에 돌아오니 억울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홀딱 벌거벚은채 수모를 당한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stco네이버 공식까페에 제 번호와 글을 남겼더니 관리직원이 확인후 조치를 쥐해준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는 딱 사과한마디면 바랄게없었습니다.
네이버까페에는 저뿐만 아니라 몇분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들을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하지만 3일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셔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stco본사 고객센터에 거기 책임자라고 하는 말이 엄청 자기말만하더군요.
저보고 가해자라고 고소들어갈거라고 왜전화했냐고 전화하지말라고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녹음 하겠다고 하니 통신법상 불법이니 녹음하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면서 흥분하면서 소리지르면서
행패부리지말라고 하더니 끊더라구요~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저가형브랜드 라서 싸게파는 브랜드 라서 고객을 봉으로 보고 구타에 욕설에
고소 에 갖은 협박하는 의류 브랜드가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브랜드를 보고 옷을 사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너무너무 분합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