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4.03.29 update : 2024-03-28 23:55 (목)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KT텔레캅의 횡포로부터 소비자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닉네임
이미진
 
 
 
 
등록일
2016-10-10 13:27:18
조회수
4536
 
 
KT 텔레캅

안녕하세요

현재 사업장(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KT텔레캅을 사용중입니다.


내용을 정리를 하자면,

2012년 사업장을 인수하면서 이전 업주가 2001년도부터 사용중이던 KT텔레캅을 명의만 바꿔 그대로 사용해왔습니다.

약정기간은 이미 2004년도에 종료되었고 KT텔레캅에서 별도의 약정계약없이 명의변경 계약만해서 사용할수 있다하여,

간단한 서류작성절차를 걸쳐 현재까지 4년이상을 사용해왔습니다.

현재는 사업장에 KT텔레캅이 불필요한 상황이라 저번주부터 해지신청을 했지만 계속 미루기만 할뿐 아직까지 해지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KT텔레캅 고객센터(1588-0112)에 접수신청을 했지만, 관리하는 지점이 따로 있다면서 콜을 기다리라했습니다.

소비자의 직접적인 연결자체를 통제했습니다.

상담과 접수만 할뿐 해지는 다른 부서라며 미루기 급급했고, 수없이 해당부서와 지점 연락처를 알려달라했지만, 역시 알려줄수 없다를 반복했습니다.

소비자가 지점 연락처를 알수 없음에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해지신청을 한달전에 해야한다는 약관을 언급하면서 한달동안 기다림을 강요했습니다.

확실한건 2012년 계약 당시 한달전에 해지 신청하라는 약관은 없었으며 소비자에게 공지 또한 하지않았습니다

2012년 계약당시 약정이 이미 끝난 계약을 명의변경만 하는 계약이라 해지시 위약금역시 없었습니다. (약정이 있었더라도 3년은 이미 지났습니다)

해지신청한 당일 10월 5일 오후 5시58분 고객센터에서 박병헌 상담사가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그래도 계약을 해지하겠냐며 거짓정보로 통보해왔습니다.

이해할수 없어 다음날 10월 6일 고객센터에 연락해 박병헌 상담사 연결을 부탁했지만, 그런분 없다며 연결을 피했습니다.

재차 10월5일 통화한 시간을 말해주며 분명 박병헌 상담사가 있다고 따져 물으니 박병현으로 들었다며 말같지도 않는 말로 소비자를 우롱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자리에 없다, 통화중이다며를 반복하며 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수차례 연락을해 10월6일 오후 2시 51분 박병헌 상당원에게 꼼꼼히 따져가며 물어보니,

말을 바꿔 고객센터에서는 계약내용 확인되지 않는다며 발생할수도있다고 다시 번복 하였습니다.

모든 통화내용은 녹음되었으니 확인할부분은 하실수있습니다.



분명 해지신청과정에서는 KT텔레캅 대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수 있는 계약내용이 전혀 없다했습니다.

하지만 해지신청을 강력하게 요구한 이후에는 달라졌습니다.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하는데 그래도 해지를 하겠는가, 만약 그래도 해지를 해야한다면 해지이전에 담당지점에서 콜이 갈거다,

콜이후에 스케줄을 잡아서 사업장에 방문하겠다, 요금정산과 사업장 기기철수하는 과정들이 적어도 한달이상 걸린다.. 등...

말도 안되고 이해 안되는 내용으로 소비자를 기만했습니다.

계약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조차도 확인이 안된다는 고객센터는 상황에 따라 말을 변경하면서 소비자를 바보취급했습니다.

여러차례 해지신청을 요구해도 계약내용도 확인이 안되고 해지 처리도 할수없다하였습니다.

또한 해지과정은 한달이상 걸린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부서에서 저부서로 미루어졌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고객센터에 해지부서와 금천구지점 연락처를 수차례 물어봤지만

고객에게는 해지부서와 금천구지점 연락처를 알려줄수 없다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해지는 가입한 금천구 해지부서에서 이루어 진다며 해당 지점에 메모를 남기겠다는 말만 반복할뿐

저희가 고객센터로 연락하지않는 이상 절대 연락이 오지않습니다.

소비자의 기본 권리도 무시하며, 해지부서 연락처를 알려주지않는 KT텔레캅의 일방적인 횡포라 보여집니다.


KT텔레탑에서는 한달요금을 더 내면서 해지과정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인데 정말 말도안되는 억지로 소비자에게 강도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언제 해지 될지도 모르는 사용과 요금을 일방적인 횡포로 강요하고있습니다.


최초계약시 소비자를 확보하는 과정에서만 중요시하고 해지하는 과정에서는 말도 안되는 약관을 언급하고 억지로 일관중인 kt텔레캅

위 내용이 저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KT텔레캅의 횡포로부터 부디 소보자의 권리를 보호해주세요

계약자 : 박정은
작성자 : 이미진 (딸)
작성일:2016-10-10 13: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