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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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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접수] 청호나이스-소비자를 이렇게 우롱하더군요

닉네임
김미향
 
 
 
 
등록일
2011-02-17 18:43:37
조회수
406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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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소비자를 두 번 우롱하는 회사더군요!!

설마했던 일이 저한테도 일어나는군요

렌탈 마지막 점검이라며 열심히 청소하시더니 결국 교환해야하는 필터는 교환하지도 않고 안심시키려했던 고객을 우롱하던 액션이었더군요

렌탈 마지막 점검(201년 1월) 전 방문시(2010년 11월) 이미영플래너에게 6개월마다 교환하는 필터에 대하여 한번 더 남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플래너는 교체하려면 35,000원을 내고 사야한다며 자신하기에 본사에 문의하여보니 한번 더 남았으며 필터는 30,000원이라고 하며 콜센터에서는 플래너에게 전화한다고 했습니다.

플래너는 본사에서 연락을 받았지만 착오였다는 아무연락이 없었고 '바쁘니까 그럴수도 있지' 위로하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마지막달 점검 시 이미영플래너가 집(저에게 연락하라 했지만 아니함)으로 전화하여 남편과 시간약속을 하였지만 이미영플래너 사정으로 약속이 취소되어 저와 2011.01.22.09시경으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당일 이미영플래너가 30분 가량이 지나도 오지않아 연락을 취하였으나 통화가 되지아니하여 A/S센터에 문의하였으며 잠시 뒤 플래너가 왔습니다

마지막 점검이라며 청소를 해주시는데 먼저 필터쪽 청소(무엇으로 무슨 청소를 하였는지 모름)를 하고 치약도 떨어졌다며 저희 집 화장실 휴지에 저희 치약을 묻혀 비데(세정부분)를 청소하고 비데를 분리하여 청소해주셨습니다. 마지막이라며...........

청소 중 저는 전화통화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사이 청소가 마무리되었으며 이미영플래너가 점검 싸인을 요청하여 싸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점검이라 신경써서 청소해준거라며 강조하더군요 여기까진 좋았죠

저는 필터교환주기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교환은 언제쯤 해야되느냐고, 가격은 얼마냐고'

이미영플래너 曰 "교환주기는 꼭 6개월입니다" 라고........'가격은 35,000원이라고"하기에

설마하는 마음에

"그럼 오늘 교환한 필터 좀 보여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이미영플래너는 가방을 확인하는 듯 하더니 말하더군요

"깜박하고 필터를 가져오지 않아 교환하지 아니하였으며 다음에 시간날 때 와서 교환하려 했다고..........."

어이없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이미영플래너와 청호나이스에게 받은 배신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뻔뻔함에 정말 놀랐습니다

이 또한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이마저 눈감아주면 저는 세상의 바보가 되더군요

저는 토요일이지만 일 때문에 집을 비웠고 저녁때 이러한 사실을 담당팀장(유경례)에게 전화하여 알렸습니다

더욱 나를 경악케 한 사실은 저녁때 무작정 아이들만 있는 저희 집에 와서 어차피 갈아야 할 필터이니까 갈러왔다는 겁니다. 물론 죄송하단 말을 하려 왔다지만요. 전화로 이루어진 상황들이기에 필터를 교체했다는 말에 저는 교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급히 집에 와서 확인하여 보니 필터를 교체(2011.01.22 날짜가 적혀있음)한 것입니다

왜 교체했냐고 하자 교체하였다가 원래대로 해논 것이라는 겁니다

날짜가 오늘 날짜이지 않느냐는 저의 질문에 이미영플래너는 예전필터에 오늘날짜를 써놓은 것이랍니다

다시 확인하여 보니 필터 겉부분을 청소하여 새것인줄 알았는데 필터바닥부분에 사용한지 오래되어 때가 많이 껴있었으며 오늘 날짜 옆에는 잘 지워지지 않은 예전 날짜가 있었습니다

작정하지 않은 거라면 처음에 필터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을 했어야 하며 제가 확인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부터 또 6개월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청호에서 나온 플래너들이 필터를 제대로 갈았는지도 의심스럽고 또 새것으로 갈았는지도 의심스럽고 지금까지 청호나이스에서 하였던 점검이나 필터교환이 제대로였는지 의심입니다

믿고 맡겼던 고객을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건지..................

또한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청호나이스 홈페이지 고객 소리에 알렸더니 전주지역 담당자라며 최석훈씨가 전화가 오더군요

일단 죄송하다고 찾아뵙겠다고

저는 집에 있는 비데 더이상 보고 싶지도 사용하고 싶지도 않으니 비데 가져가고,

청호나이스측은 제가 받은 배신감에 대하여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달마다 가져가신 임대료 돌려주어야 한다고 보며 정신적 피해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최석훈씨는 두 번의 통화(2011년 01월 24일, 2011년 01월 25일)에 합의점이 없으니본사의 팀장에게 이관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 연락도 없으며 더군다나 마지막 교환되어져야할 필터까지도 이렇다할 아무말도 없이 교체되지 아니한 채 감감무소식이며 렌탈료는 이번에도 째까닥 빠져나갔더군요 청호나이스 정말 이런 회사더군요

저를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우롱하고 무시하였습니다

또한 본사로 이관시킨다던 최석훈씨는 후일 통화(2011년 02월 17일)에서 본인이 총책임자라며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이관 얘기는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에 대하여 저는 단지 플래너의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를 바보(저를 속여도 되겠지, 그냥 놔두면 시간이 해결 해 주겠지)로 생각하고 저를 우롱하였으며 또한 .죄송하단 말 한마디에 눈감고 넘어갈 상황은 더더욱 아닙니다

플래너 뿐만 아니라 지역담당자, 본사 관리자까지 저를 무시하고 제 앞에서 제 코를 베간 것입니다 저는 베어간 제 권리를 찾아야하는 소비자입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할 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저의 권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권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11-02-17 18: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