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일경 실내수영장에 회원등록하고 그곳에서 수영복을 살까하다가

지인이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게 좋다고 해서 집에 와서 

롯데닷컴에서 4월30일 수영복을 사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5월 3일 되었는데 오지않아서 고객센터에 전화을 했다

배송이 5월4일에 배송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영장을 끊고 수영복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으니

빨리 배송을 해달라고 하고 어차피 배송이 안되었으니

싸이즈 변경을 하면서 최대한 빨리 배송을 요구했다.

그 다음날에 전화가 와서 싸이즈 변경되었다며 연락이 왔길래

빨리 배송 부탁한다고 하고 끊었다.

5월4일 아침에 문의 하신 상품은 이미 출고가 되어서

싸이즈변경은 불가 하다는 문자을 보고 기다렸죠

오후에라도 배송을 했다면 이해을 하겠는데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나 배송이되고 싸이즈도 안바뀌고

싸이즈때문에 반품 보내서 언제 받아 수영장에 가냐고

화가 나서 고객센타에 전화을 걸어 상담원에 하소연 하면서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30분이후 전화주겠다고 해서 기다리니

전화안오고 전화을 하면 다른 상담원이 받아서 내용을 이야기하고 

기다리면 연락준다고 하더니 또 연락이 안와서 전화하면

또 다른 상담원이 받아 똑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하게 하는데

일도 못하고 종일 신경을 썼더니 열 받아 죽는줄 알았다.

처음 통화한 상담자와 통화을 하고 다음 상담자가 에게

싸이즈변경을 전해달라고 했는데 상담자가 알았다고 해놓고

다음날 근무가 없다고 하더니 근무자한테 인수인계을 안 함으로써

이런 억울한 피해자을 만든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배송이되어 열어보니 화가 또 침민다 

또 전화을 걸어 똑 같은 이야기을 하고 어떻게 했으면

하니 싸이즈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아직 2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다.

반품을 한후 5월 10~11일에나 배송할수있다고

정말로 미안하다고 하면서 전화가 왔는데 황당하더군요.

이렇게 개념 없는 롯데닷컴 상담원에게 말해주고 싶다 .

수영장에 가지도 못한것을 어떻게 보상해줄건지 ???

롯데닷컴 관계자 여러분!

롯데닷컴이 구멍가계도 아니고 대기업인 롯데닷컴이 운영방식은

소비자을 우롱하는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고객센타 상담원의 근무을 형식적인답변보다는

고객편의 상담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