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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여인 (parch****)
슈퍼에서 사먹은 레쯔비에서 이물질이라고 판단되서 찍은사진이구요. 그다음날 롯데칠성측에서 직원분이 오셔서 회수해가시면서 이물질 의뢰를 했거든요. 음료는 마신거고 거기서 저런물질이 나왔는데 당연히 이물질로 보여지지 안나요? 2월 21날 오후에 마셔서 22일 회수해가시고 3월 13일 결과서를 가져오셨더군요.
고객 불만 제품 분석 결과
해당 이물 분석(유통 중 온장보관에 따른 유막이 형성되어 고형물이 된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화나는건 결과서를 가져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인체에 무해하기때문에 먹었어도 상관없다. 먹고서 이상없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이런식이였습니다.
회사측에서 분석결과가 나온날짜는 3월 5일인데 저한테 분석결과를 가져오신 날은 13일 이구요.
일주일이나 늦게 가져오신것이 소비자를 너무 우습게 아는거 아닌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바빠서 그랬다더군요. 그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고.
한시간도 안돼는 곳에 계신분이 8일이나 분석결서를 늦게 가져온것에 대해서는 사과하시면서 이물질에 대해서는
무해한거기 때문에 먹었어도 괜찬다고 하시는것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꼭 사람이 먹고 탈나야 유해한거고 먹고서 괜찮으면 무해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