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손정훈
코웨이 매트리스 렌탈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사 후 매트리스케어 담당자가 변경됐는데요.
4월에 케어받는 달이라 담당자한테
4월 8일 1차 연락을 받고,
4월 11일(토) 15시에 케어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4월 11일에 연락도 없이 케어에 오지 않았구요.
그 다음주에 다시 날짜를 잡아서
4월 25일(토) 오전 11시에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일에 전화와서 12시에 방문해도 되겠냐고해서 우선 알겠다고 했구요,
12시가 되어도 오지 않자 연락하니 15분정도 더 늦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오늘 오시지 말라고 했고, 담당자도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을 두번이나 어기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어이가 없었던건 케어를 하지도 않고 68분동안 케어완료했다고 처리를 했더라구요?
당일에 코웨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위 내용 전달하고 담당자 변경해달라고 했고,
고객센터 담당자는 4월 27일(월)에 담당자 변경건으로 해당 지국에서 연락갈거라고 했습니다.
4월 27일 오전 변경된 담당자가 아니고 기존 담당자가 연락이 와서 뻔뻔하게 날짜 잡아준다고 해서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코웨이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왜 담당자 변경 안 됐냐고 했더니 다시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월말이라 업무가 바뻐서 통화를 보지 못했는데 031 번호로 2개의 부재중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결국 통화는 못하고, 업무가 바뻐 4월이 지나버렸습니다.
고객이 통화가 안되면 연락달라고 문자라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담당자 변경해서 연락달라고 했지
누가 지국한테 연락달라고 했나요? 기존에 담당자들은 연락 안되면 문자 남겨놓던데
담당자는 이*형이고, 수원2홈케어지국 이던데 지국이 그렇게 일처리를 못하니까 담당자가 대충 하는 것 같네요.
오늘 코웨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지난에 요청한 건은 왜 처리가 안되냐고 문의를 했더니
이미 처리완료라고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다시 연락달라고 요청하니
창립기념일이라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건 코웨이측 사정이고, 고객들까지 불편하게 해야하나요?
코웨이는 업무처리를 왜 이런식으로 밖에 못 하나요? 갑질하는건가요?
이렇게 올리면 또 변경된 담당자가 와서 케어 대충하고 가겠죠? 하지만 너무 기분이 나뻐서 올립니다.
이러한 사항이 이슈가 되어야지 코웨이에서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